비씨주 6월1일부터 일부 시간제 교실수업 시작. > LIF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FE

교육,영어 | 비씨주 6월1일부터 일부 시간제 교실수업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5 13:51 조회1,502회 댓글0건

본문

CBC뉴스가 5월15일에 보도한 바에 의하면 존 호건 B.C 주총리는 일부 어린이들이 6월 1일부터 자발적 시간제에 의해 교실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점진적으로 재개학하는 것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될 것이다. 학교들은 엄격한 청소 절차를 준수하고 지방 보건 지침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호건은 "이러한 조치들이 9월에 개학하게 되는 학교의 완전한 개학을 하기 위한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 롭 프레밍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 신체적 거리과 원격 학습은 필요한 것이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플레밍은 "지난 두 달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또래들과 어울릴때  더 잘 배운다." 플레밍은 또한 직접 수업을 하지 않는 것이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직장에 복귀할 부모들에게 힘든 일이 되어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이를 "느낌없는 새로운 교육 모델일뿐"이라고 불렀다."

B.C.주의 학교들은 3월 17일 COVID-19의 대유행으로 교실 내 학습이 중단되었다. 
후레밍은 학교 교실에서 수업이 재개되면 교실수업의 학생 수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수업은 파트타임으로 제한되며, 시작 시간과 휴식 시간은 하루 종일 엇갈려 신체적인 거리를 유지할 것이다.

초등학교는 교실수업은 교실정원의 50%로 제한되고, 중, 중등학교는 교실정원의 20%로 제한되거나, 일주일에 하루로 제한될 것이다.플레밍은 가능한 한 학생들은 COVID-19로 인해 변화가 생기기 전에 교사들과 함께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주는 보충학습을 위한 학년 연장이 되지 않을 것이며 여름 학기를 위한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후레밍 교육부장관은 "학교들은 COVID-19사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보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든 사람은 학교 재산에 들어가는 즉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할 것이고, 직원, 학부모, 학생들은 몸상태를 체크하여 매일 건강 진단을 하고 아프면 집에 있어야 할 것이다.그는 "병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등교나,출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 필수 서비스 노동자 학교의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다. 모든 학교 이사회와 사립 학교는 그들이 다시 문을 열기 전에 그들의 운영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집에 머무르기로 선택한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은 계속될 것이다. 플레밍은 부모들이 5월 22일까지 지역 차원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 보건 담당자인 보니 헨리 박사는 테스트보다는 증상을 스스로 관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헨리는 병에 걸린 학생과 교직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12학년 학생들에게 헨리 보건 담담자는 특별한 시간 속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것이라는 그녀의 메시지를 반복했다.

"너희는 정말 독특한 상황이야,"라고 그녀는 말했다. 필수직군 노동자의 자녀들을 위한 학교와 미래에 대한 전망
점진적으로 재개방은 졸업생들이 작별인사를 하기 전에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역할을 충실히 할때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이겨낼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B.C. 학교들은 3월 17일 COVID-19의 대유행으로 교실 내 학습이 중단되었다. 비씨주는 필수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교실 공간 우선 순위를 정하겠다고 밝혔다. 퀘벡에서는 몬트리올 외곽의 초등학교가 이번 주에 다시 학교 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레이터 몬트리올의 초등학교는 9월까지 재개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다른 캐나다 모든 지방과 지역의 학교들은 여전히 휴교 상태다. B.C.주학교들은 어떻게 교실 학습으로 돌아갈 것인가?
밴쿠버 교육위원회는 이미 학생들의 학교 복귀를 환영하는 절차를 시작했으며, 대면수업 상호작용에 의존하는 '예외적으로 높은 학습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직접 지도를 개설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체육 교실에는 필수직군 노동자의 자녀와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 5000여 명이 교실에서 수업 중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IFE 목록

Total 5,757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