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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캐나다 미국 국경 폐쇄 6월21일까지 또 한 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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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9 11:01 조회1,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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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가 5월19일 보도한 바에의하면 비씨주에서는 오늘부터 기업과 서비스의 봉쇄를 해제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허용하기 시작했지만, 캐나다와 미국 국경선은 최소한 30일 동안 폐쇄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일일 기자회견에서 국경폐쇄 연장 합의안을 발표했다. 양국은 지난 3월 필수적 물품의 왕래와 허가된 상업적 교통과 필수노동자의 인적왕래 개방,이외의 비필수적 여행에 대한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그 협정은 4월에 30일 연장되었고 5월 21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다.하지만 한 달 다시 연장이 되어 6월21일까지 국경폐쇄가 되어 비필수적 여행이 금지된다.

트뤼도는 COVID-19의 북상으로의 위협에 의해 각주정부 당국이 국경을 폐쇄하고 싶다는 "명백한 바람"을 피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도국경 폐쇄를 연장하는데 "합의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트뤼도는 정부가 국경 제한의 완화에 대해 앞으로도 '매우 조심'할 것이라고 말한다. B.C. 보건 당국자들은 캐나다-미국 국경선을 비씨주 방문객들에게 폐쇄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언제쯤  캐나다가 해외 방문객들에게 캐나다 국경을 다시 문을 열 수 있냐는 질문에 트뤼도 총리는 정부가 급변하는 상황에 근거해 매주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COVID-19단계마다 상황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트뤼도는 여행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고 방문객이 COVID-19 확산의 매개체가 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의 최고 공중 보건 책임자 Dr. 테레사 탐은 공중 보건 조치가 점차 해제됨에 따라 보건 관리들이 의료 시스템이 압도되지 않도록 새로운 사례를 조사하고 단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캐나다로 오는 해외 여행객의 감소에 의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왕래가 늘어난다해도 캐나다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조치들을 계속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일부 조치를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으며 14일간의 입국 검역을 의무화한 것이 앞으로 연방의 유행병 정책의 "지표석"으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일일보고에서 트뤼도총리는 또한 오늘 정부가 중소기업을 위한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자격 규정을 확대하여 급여가 없는 기업들에게 각각 최대 4만 달러의 정부 지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접근성 확대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에 대한 변경은 이 프로그램을 이제 다음에서 신청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사업에서 수입을 얻는 개인 소유주.
계약자에게 의존하는 사업.
급여가 아닌 배당을 통해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가족 소유 기업.
급여가 2만 달러 미만인 신청자는 신청하려면 금융기관 영업계좌, 캐나다 국세청 사업자번호, 2018년 또는 2018년 납세신고서가 필요하다.

그들은 또한 임대료, 재산세, 공공시설 및 보험과 같은 비우호적 지출이 4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 사이여야 한다.

캐나다독립기업연합(CFIB)은 이번 발표가 배당으로 스스로 자신의 자금을 내는 가족기업, 계약자를 고용하는 체육관 등 가족기업, 미용실 등 의자를 빌려서 사업하는 기업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다.

CFIB는 발표문을 통해 "배제된 기업들이 별다른 지원 없이 2개월을 보내고 현재 또 다른 임대료 납기일인 6월 1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 확대가 하루빨리 추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제 많은 지방들이 경제 재개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지속되는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다."

캐나다독립기업연합은 많은 기업들이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가 대출금 액수와 면제받을 수 있는 부분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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