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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0 21:44 조회1,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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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정기발표를 통해 존 호건 비씨주 수상은 Sick Day을 연방정부가 전국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지 않을 경우, B.C주 자체적인 병가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 11:30보도에 의하면

"글쎄, 확실히 탁자 위 서류 속에 있다. 그는 수요일 주례 브리핑에서 주정부 병가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건은 "아직도 연방정부차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통해 리더십이 있는 국가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우리는 비씨주 단독으로 할 수 있다."

호건주수상은 연방정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함께 하려는 다른 주수상들이 있다.이를 위해 지난 목요일에 총리, 부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나는 우리 입장을 고수할 것이고 내일  연방 정부차원에서 발표가 나오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연방정부가 이것을 해야할 필요있다고 굳게 믿는다."

호건은 지난 3월 COVID-19 대유행 초기부터 고용주들이 노동자들에게 병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떤  코비드19 증상을 느끼면 집에서 쉬고 있으라고 제안해 왔다.
1168500126_3mh7aKFO_49db7dbb8601844ac33cb9af8dc4d2bcceff73de.jpg호건주수상은 주정부의 2단계 경제재가동계획이 이틀째에 접어들자 시정연설을 했다. 그 일환으로 주는 준비가 안 된 사업을 억지로 열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168500126_yMp5LGlx_d63163c2cbc38b4cce738882fab37a63804860b2.jpg"그리고 우리는 직원들에게 그들이 불편해 하는 상황에 억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싶다."

그는 주가 WorkSafe BC 및 보건 공무원들과 함께 직원과 손님들이 사업장에 들어갈 때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현재 우리가 진행 중인 방식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고, 그들이 그들 계획대로 움직이길 바라며 계획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하고 우려되는 많은 분야들도 있다. 계속 같이 노력하자.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캐나다와의 미국 국경에 대해 연설을 했고, B.C.주는 국외에서 이지역으로 돌아오는 여행자들이 14일 동안 자가 격리할 수 있는 계획을 갖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호건은 "프로그램이 시행된 이후 비씨주에 들어와 격리조치를 요구받았던 최대 4만~4만5000명중에 150명 미만이 자체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아주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다."

캐나다와 미국은 19일 비필수 여행자 국경 폐쇄를 6월 21일까지 연장했다.

호건 주수상은 "6월 22일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캐나다와 미국이 다시 한 번 국경지역에 제약을 가한 것에 감사할 뿐이고, 우리는 그것을 계속 감시하여 월말에 가까워지게 한 다음 다시 한번 재검토 할 것이다."

'인종주의는 용납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호건은 지방정부가 다른 정당들과 함께 코비드19기간 동안 비씨주 인종 차별의 증가를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색인 차별이나, 다른 종교적 지향점을 가진 사람들, 다른 성적 지향적 사람에 대한 증오를 가진 사람들은 비씨주에 설 자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인종차별을 보고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재오픈 이틀째인 오늘 리치몬드 센터의 많은 비지니스들은 아직 오픈 하지 못한 곳이 많고 오픈 한 점포에는 전에는 보지 못한 풍경인 비지니스 밖에서 길게 줄을 늘어 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당은 아직까지 테이블 위에 의자를 내려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며 일부 비지니스는 셔터를 내리고 안에서 직원이 근무하는 곳도 있었다. 금요일에 오픈한다는  곳도 있었고 많은 비지니스가 아직 재오픈준비가 덜 된 모습이었다. 손님들도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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