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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마스크 세정제비용을 COVID-19비라는 명목으로 청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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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3 13:27 조회1,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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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주 미용실직원 코비드 확진자로 91명 접촉.
5월23일 CNN뉴스보도에 의하면 COVD19병원균을 가진 헤어스타일리스트가  5월중에 8일동안 근무한 후 증상이 나타나 미주리주에서는 무려 91명의 고객과 동료가 코비드 19에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 사건은 코비드19 확산에 맞서기 위해 몇 주간의 자가격리가 있고 나서 사업체들이 다시 문을 열어 재가동을 시작하면서 미국 내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협하는 예중에 하나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몇몇 해변들은 미국의 현충일 주말 동안 사회적 거리 규정을 시행하기 위해 경찰 배치해서 감시할 것이라고 밟혔다.

 84명의 고객이 그레이트 클립스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부터 서비스를 받았다고 스프링필드-그린 카운티 보건부 클레이 고다드 국장은 말했다. 고객뿐만아니라 동료 7명에게도 COVID-19가 노출됐음을 통보했다.
이 스타일리스트가 언제 양성 반응을 보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여행 중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스타일리스트는 5월 12일부터 20일(수요일)까지 근무했다고 보건당국이 금요일 밝혔다. 당시 미주리주에서는 이발소, 미용실 등의 영업이 허용되었다.
"손님과 종업원들은 얼굴 가리개을 하고 있었다. 스프링필드-그린 카운티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직접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84명의 고객은 보건부로부터 검사를 받을 것이며 7명의 직장동료도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노출 시간대에 걸쳐 얼굴 마스크가 착용되었기 때문에 추가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희망이다."
트럼프는 코비드19가 유행하는 가운데 교회에서의 예배를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고다드는 스타일리스트의 신원이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보건당국이 노출된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이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접촉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흠잡을 데 없는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큰 코비드19 전파의 위험에 대해 주의를 주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는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이런 상황이 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계속 끌고 갈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공동체로서의 우리의 능력은 경색될 것이다."
보건 관계자들은 지역 팜 퀸, 월마트, CVS 약국 등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한 모든 장소의 세부 일정표을 제공했다.그들은 그 장소에 갔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코비드19 증상을 주의하라고 촉구했다.
고다드는 그레이트 클립이 취한 깨끗한 청소와 소독조치에 만족한다며 이제 사업을 안전하게 생각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살롱에 있는 그레이트 클립 고객들과 스타일리스트들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사항이며 적절한 소독은 항상 그레이트 클립 살롱에게 중요한 미용실 관행이었다. 사업주들은 CNN 계열사인 KYTV에 성명을 내고 "직원이 일하던 미용실을 폐쇄했으며 현재 추가로 소독과 대청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 기업들은 이번주 재개장을 향한 그들의 첫 조심스러운 조치를 취했다. 캐나다인들은 그들의 청구서에 새로운 수수료인 COVID-19 추가요금을 부과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소매업자들은 사회적 거리 제한 요구로 인해 많은 소매업자들이 문을 닫아야 했고, 문을 연 소매업자들은 이전 고객들 중 극히 일부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유행의 타격을 받아왔다.

COVID-19 비용 누가 내야 하나?
CTV뉴스가 5월21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금요일 발표된 새로운 여론조사기관의 수치는 소매업체들이 3월에 사상 최대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고 보여주었고, 그래서 코비드19사태에서 살아남은 많은 업체들은 고객들에게 그들의 사업이 회복되는 동안 COVID-19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미주리주의 한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번 주 한 고객이 자신의 계산서에 2.19달러 또는 43.85달러의 식사 가격에 5%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발견하고 소셜 미디어에 입소문을 탔다."
더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다시 열면서 소비자들은 그들이 그 청구서를 지불할 때 새로운 것을 알아차리고 있다. 이른바 COVID-19 추가 요금이다.

플리트우드 비즈니스 개선 협회의 딘 바버 전무는 새로운 수수료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부어는 CTV 뉴스에 "우리는 COVID-19에 대해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기업들과 소셜 미디어에 손을 내밀었고, 그것을 세금이라고 불렀고,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COVID-19사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B.C.의 최저 임금은 여전히 6월에 14.60달러로 인상될 것이다.이 추가요금은 코비드19 기간 동안 영업에 드는 추가 비용의 일부를 상쇄하기 위해 부과하기로 결정한 수수료라고 말한다.

그는 고객들이 영수증에 그 추가 요금을 보게 되다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건 팁에서 나오지 않나' 또는 '나는 서비스를 받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바보르는 개인 보호 장비와 플렉시글라스 설치와 같이 소유주들이 부담해야 하는 새로운 비용이 있기 때문에 추가 요금을 추가하는 대신 가격을 인상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한다.

그는 "고객을 돕기 위해 다시 문을 열려고 하는 사업이라는 것을 알고 소비자들이 그 마음의 평안에 대한 대가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써리 R스타 헤어살롱의 이발소 주인 라미 마티씨는 이번 주에 문을 연 이후 고객에게 5달러의 COVID 19요금을 부과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한다. "나는 그것이 공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마티는 말한다.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닦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와 커버를 착용해야 한다.

마티는 "이 재료는 1달러에서 1.50달러까지 비용이 든다"고 말했다.추가적인 위생 대책으로, 그는 또한 더 적은 수의 약속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한 시간에 두세 명의 고객을 응대할 것을 한 시간에 한 명의 고객만 응대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것은 결과적으로 내 이윤을 50퍼센트 이상 삭감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고객 바하두르 타카르는 새로운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이런 시기에는 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이와 같은 기업들은 추가 비용에 직면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사업자협회의 소수의 기업만이 COVID19 할증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바버는 말한다.

헤어살롱 쿠튀르에서 주인들은 수수료를 추가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고객이 자신의 마스크를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릴 경우 일회용 마스크에 2달러를 부과하고 있다.하지만 그들은 노인의 날과 같은 할인된 날을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다.그들은 돌아오는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전화는 쉬지 않고 계속 울리고 있고 고객들의 충성심은 정말 우리를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접수원 발레리 올슨은 말한다.

COVID-19추가요금에 대한 합의는 없지만 사업주들은 사업비가 급등했다는 데 동의한다. 앞으로 몇 주 안에 그들은 그들의 가격도 상승해야 하는지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기업뿐만이 아니다.캐나다 독립 기업 연합의 조나단 앨워드는 그의 그룹의 회원들이 현재 그러한 추가 비용 중 일부를 고객이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개인 보호 장비(PPE)의 비용을 살펴보면 소독제 제품 및 필요한 모든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추가 직원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경우 이러한 비용을 고객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체들은 자신들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그들이 절대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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