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서리에 있는 타이네헤드 공원에서 4' 가량의 비단뱀을 발견했다. 오솔길을 걷다가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당신은 필히 작은 개들을 가까이 두어라! (개가 당신을 보호해 줄것이다.)

에서 Paul Peterson 촬영 (그의 페이스북.)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기 때문에 나는 벤쿠버 메트로에 전화를 걸었고, 동물 통제소가 그 뱀을 수집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 랭리 가족이 서리의 타인헤드 지역 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볼피톤 뱀과 마주쳤다.

폴 피터슨과 그의 딸 그리고 부모는 오후 5시쯤 산책을 나갔다. 화요일 그들은 공원 부화장 근처에서 파이선을 우연히 만났다. 피터슨은 얼핏 보면 그것이 가터뱀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약 4피트 정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많이 움직이지 않았어. 사실 처음에는 살아있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비씨주 지방 공원 5월 14일 재개장했다. B.C.에 있는 대부분의 지방 공원은 긴 주말 동안 제 시간에 다시 문을 열 것이다.
피터슨은 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구글 이미지 검색을 빠르게 해본 결과에 의하면, 그 가족은 그들이 우연히 구강 비단뱀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피터슨은 "위험이 무엇인지 결정하기 위해 계속 생각을 해야했다"고 말했다. "분명히 이 공원에 그 뱀의 출현은 자연스럽지 않아서 어떻게 그 뱀이 이 공원에 도착했고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더운 지방에 사는 그것이 실내가 아닌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피터슨은 이 뱀이 버려진 애완동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공원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이 동물의 능력을 우려해 화요일 밤 서리시에 목격 사실을 보고했다.

"전혀 그런 상황에 처한 적이 없는데…미친 짓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생태계에 문제가 생길지 아니면 굶어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전화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돈 브래들리 메트로 밴쿠버 대변인은 또한 이 뱀이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으며 목요일 오후 12시 직후 서해안 파충류 교육 협회 직원들에 의해 잡혔다고 말했다. 

브래들리는 "이것은 성공적으로 구조됐으며 남은 날들을 살 수 있는 적절한 환경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충류 사회의 헤이스터 맥케이씨는 이 뱀이 현재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e메일을 통해 "이 뱀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이 뱀이 발견된 곳에서 멀리 가지 않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뱀이 발견하기에 가능한 한 편안한 장소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맥케이 박사는 볼피뱀은 독성이 없는 협착 뱀이며 보통 20년에서 30년 정도 사육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사육 중인 비단뱀이 주로 쥐나 작은 새를 잡아먹는다는 점에 주목하며, 그들은 위협을 받을 때 공처럼 컬링하는 방어 메커니즘에서 이름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파충류 사회가 이 뱀을 수의사에게 데려와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이 뱀이 약간 저체중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 후, 그것은 곧 이루어질 것이다.

피터슨이 타이네헤드에 다시 방문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는 다시 방문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 희귀한 비단뱀 목격은 단지 일회성 사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공원이다. 나는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터슨은 같은 날 방문 중에 새끼 부엉이를 발견했고, 그것은 또한 이 비단뱀을 떠난 후 였다고 말했다.

그는 "오솔길의 그 부분을 걸어 내려왔는데, 한 새끼 올빼미가 땅으로부터 4, 5피트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내가 가본 것 중 가장 자연적인 공원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