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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밴쿠버 이스트 방면에서 다수의 폭력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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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6 23:29 조회1,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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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경찰은 밴쿠버 이스트방면 시내에서 발생한 24시간 동안 세 건의 관련 없는 흉기 난동 사건에 대응해 피해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어제와 오늘(5월26일) 새벽에 폭력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오늘 새벽의 폭력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수집중이라고 말했다.

"우리 경찰관들은 폭력적인 사람들과 위험한 시나리오들을 계속해서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밴쿠버경찰의 타니아 비신틴틴 경감은 말한다. "이 COVID-19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고 사람들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경찰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심각한 응급 전화에 응답하느라 바쁘다."

어제 오후 헤이스팅스와 메인 스트리트 근처에서 칼에 찔린 20대가 통화한 것에 대해 경찰관들이 대응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이 시간에도 여전히 찾고 있다.

몇 시간 후, 경찰관들은 카랄과 이스트 코르도바 거리의 한 차선에서 일어난 34세의 한 남자의 칼부림 사건에 대응했다. 용의자는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오늘 아침 6시 직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고어 애비뉴와 헤이스팅스 스트리트 근처에서 또 다른 무리의 강도를 시도했다. 두 사람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용의자 한 명이 체포되었다.

비신틴은 "세 사건 모두 적극적으로 수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렇게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불안스럽지만 현재로서는 대중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만약 세 건의 폭행과 관련된 정보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경찰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밴쿠버 경찰, 증오 범죄 증가 우려>


경찰은 지난주토요일(5월23일) 오후 아시아계 여성 2명이 타고 있는 차이나타운에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부수는 사건으로 연루된 한 남성을 체포했다.

아론 로이드 경찰은 "이번 사건은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난 일"이라며 "피해자들에게는 매우 두려운 사건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밴쿠버에서 목격된 반아시아 범죄와 사건들을 고려해 대응 경찰들을 배려한 것이었다."

여성들은 이스트 펜더와 컬럼비아 거리 근처에 차를 주차한 후 용의자와 마주쳤다. 그들이 차에 있는 동안, 그는 그들에게 외설적인 소리를 질렀고, 그리고 나서 그가 가방에 들고 있던 끌로 창문을 부쉈다.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목격자의 도움으로 용의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체포할 수 있었다.

그 남자는 밴쿠버경찰서 감옥으로 이송되어 법정에 출두하기로 약속하고 풀려났는데, 이 약속은 그가 향후 날짜에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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