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주민들은 이제 농업에서의 직업과 직업에 대해 더 쉽게 알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온라인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농부, 해산물 사업체, 식품 가공업체에 그들의 고용과 계획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숍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B.C. 농장과 식품 직종 커넥터는 작물·해산물 수확기, 식품 가공 및 농장 종사자, 농기계 종사자, 대형 기계 운영자, 마케팅 전문가 등 비씨주내 전역에서 많은 일자리가 비었다. 이 사이트는 또한 COVID-19 대유행 사태에 대응하여 기업의 채용과 인력 관리를 조정하는 데 필요한 부문별 정보와 지침을 갖추고 있다.

그는 "비씨주의 많은 사람들이 현지 구매에 열심이고 농업, 해산물, 식품 가공 분야에서 일할 노동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라나 팝햄 농무부 장관은 "우리는 일자리 공석을 메우고 더 많은 비씨주민들이 신선하고 지역적인 음식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고용주와 직원들이 쉽게 연결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COVID-19가 초래한 노동력 문제를 인식하고, 안전한 농업 노동력을 확립하여 경제 활동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에서 식량 안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커넥터 사이트는 또한 B.C.의 농업, 해산물, 식품가공업의 다른 지역 내에 존재하는 기회에 대한 정보와 맥락을 제공할 것이며, 이용 가능한 일자리를 강조할 것이다.

프레이저 베리팜스(Fraser Berry Farms Ltd)의 제이슨 스미스 사장은 "B.C.의 농부들은 COVID-19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며, 노동에 대한 우리의 필요성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 웹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우려에 대처하는 B.C. 정부의 노력에 감사한다. 이 웹사이트는 우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농장과 가족을 소개하고 이번 시즌에 비씨주민들과 우리의 맛있고 건강한 열매를 나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웨스트베리팜스 소유주인 팜 베인스(Parm Baines)는 "B.C. 베리 재배농가들이 COVID-19로 인해 올 시즌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이 웹사이트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고용하고 있고 그들의 도움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베리 산업은 수확과 포장 작업에 관심이 있는 계절 노동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많은 농장들도 현장이나 농작물 관리, 품질 관리 등에서 장기 근무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있는데, 이 사이트는 우리를 그런 사람들과 연결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사이트는 Work BC에 게시된 농업, 식품 가공, 양식 및 해양 수산 직종, 산업 사이트 및 BC 식음료 웹사이트와 연결될 것이다. 또한 B.C.의 산업 그룹이 제공하는 정보와 도구를 찾는 중앙집중식 소스가 될 것이다.

"지역 노동력은 항상 비씨주의 식량 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 서부농업노동구상(Western Farming Labor Initiative)의 론다 드라이거 사장은 "농업 분야의 일자리는 여러분의 기술을 키우고, 여러분의 경험을 확장하며, 우리의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에 기여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기에 농업인과 목장주들이 취업기회를 찾는 분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일에 감사드린다."

B.C. 팜, 어류 및 식품 작업 커넥터 사이트는 www.bcagjobs.gov.bc.ca에서 찾을 수 있다.

일자리는 프레이저 밸리, 오카나간, 메트로 밴쿠버, 밴쿠버 섬뿐만 아니라 쿠트니, 카리부등 비씨 내륙지역과  북부의 30개 이상의 지역사회에서 구할 수 있다.
WorkBC에는 농업, 해산물, 식음료 분야에서 600개에 가까운 일자리가 게시되어 있다.
B.C. 농장, 목장, 해산물, 식품 가공 회사들은 2018년에 150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라나 팝햄 농림부 장관은 이 지방은 보통 연간 6,000에서 8,000명의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한다. COVID-19 여행규제가 발효되기 전까지 비씨주내에 도착한 인력은 1500명에 불과하다.
B.C.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가 부족함에 따라, 도는 지역민들이 농업 분야에서 일해 볼 것을 간청하고 있다.

"올해 이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것은 우리가 국내 근로자들에게 어떻게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라고 그녀는 말한다.

농림부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을 농작물 및 해산물 수확업자, 식품 가공 및 농장 일꾼, 기계 운영자로 연결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농사시즌이 다가 오면서 비씨주는 현재 많은 농장 근로자가 필요하다.그래서 우리는 현재 600개의 일자리를 고용 사이트에 등록하고 있습니다.비씨주의 많은 사람들이 현지 구매력이 높은 농업, 해산물, 식품 가공 분야의 일자리에서 일할 노동자를 찾고 있다. 비씨주 주민들이 신선하고 지역적인 음식을 우리의 식탁에 올리도록 하기 위해 일할 노동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용주와 직원들이 쉽게 연결되도록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주농림부 장관은 말했다.

현재 혹은 미래의 노동력 부족은 일부 농부들이 적은 양의 식량을 심고 수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부와 생산자들은 그들의 가능한 노동력에 맞추기 위해 생산량의 일부를 줄이고 있다. 지난 수요일 버섯 업계와 줌콜을 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고 포팜은 설명했다.

블루베리등 베리 생산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노동자를 찾는 방법을 환영하고 있다.

"B.C.주 블루베리 재배농가들은 COVID-19로 인해 올 시즌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는데, 이 웹사이트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고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들의 도움을 구하는 좋은 방법이다. 베리 산업은 수확과 포장 작업에 관심이 있는 계절 노동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웨스트베리팜스 소유주인 팜 베니스는 발표문에서 "많은 농장들이 또한 현장, 농작물 관리, 품질 관리 분야에서 장기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사이트는 우리를 이 사람들과 연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