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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써리 일차 진료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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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29 12:29 조회1,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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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가정의를 찾으려면 가정의 구하기가 힘든 것이 밴쿠버의 현실이다. 더구나 언어 장벽이 있는 이민자들은 더욱 그것을 느낀다. 한인 의사가 아니더라도 가정의의 존재는 밴쿠버에서 꼭 필요한 존재이다. 5월 27일 주정부에서는 새로이 써리에서 긴급및 일차 진료센터가 써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존 호건 총리는 "새로 서비스를 하게될 써리 긴급 및 일차 진료센터는 가정의사가 없는 사람들을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와 연결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 주민들에게 더 좋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병원과 일차 진료 네트워크와 함께 비씨주내 지역사회에 문을 연 17개의 긴급 일차적인 진료소 중 하나이다."

6830 King George Blvd에 위치한 Surrey-Newton 긴급 및 1차 진료 센터는 후레이저 핼스에 의해 운영된다. 그것은 클리닉의 디자인과 계획을 도운 써리 노스 델타 가정의 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웰리는 2018년 11월 문을 연 써리의 첫 번째 긴급·주요 돌봄센터의 본거지다.써리 뉴튼 긴급 및 1차 진료 센터는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에 건강 관리가 필요하지만 삐거나, 절단, 고열, 경미한 감염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응급 부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당일 진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오는 7월부터 도내 다른 응급의료센터들과 마찬가지로 하루 12시간, 주 7일 장기계획 1차 진료 서비스와 긴급 1차 진료 서비스를 병행한다.

이 센터는 7월부터 일차적인 돌봄 제공자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일상적인 돌봄을 지원할 것이다. 또 1차 진료 제공자가 부족한 주민들이 일반 가정의사나 간호사를 통해 쉽게 서비스에 접근하고 지속적인 1차 진료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B.C.의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이것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고령화되는 인구의 건강관리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차 진료 시설을 시행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센터를 통해, 우리는 가정 주치의가 없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 요구를 충족시키고 1차 진료 제공자를 확보하는 것을 돕고 있다."

후레이저 핼스의 사장 겸 경영자인 빅토리아 리 박사는 "후레저 핼스는 이 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을 돌보기 위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서레이 긴급 및 1차 진료센터는 환자들에게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필요로 하는 종합적이고 팀 기반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센터에는 가정 내과의사, 간호사 , 보조 간호사를 비롯해 연합 의료인(약사, 사회복지사, 임상상담사)과 지원 인력 등 의료인 팀이 참여한다.

정부의 1차 진료전략에 따라 발표된 17번째 긴급·일차 진료센터로 프레이저헬스 지역에서 노스서리, 버나비, 리지-메데도우, 애브봇스포드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해리 베인스, 써리 뉴턴의 주의원은"서리는 B.C.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동체 중 하나이다. 이 긴급하고 일차적인 치료 센터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 부서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써리 파노라마지역의 지니 심 주의원도 "써리 주민으로서, 나는 가족들이 매일의 건강 관리를 위해 더 많은 선택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이 센터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과 장소에 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BC주 의사회 회장 캐슬린 로스 박사는"우리는 새로운 긴급하고 일차적인 치료 센터가 써리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에 더 적시에 접근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더 나은 건강 결과를 초래하는 중요한 장기적 관계와 치료의 연속성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써리 노스 델타 가의의사협의회 공동의장인 엘레인 젝슨 박사는 "써리 노스 델타지역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도 차원의 노력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서비스 제공 모델의 공동 설계에서 후레이저 핼스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중시하고 있다. 이 써리 응급의료센터는 특히 근무 시간 이후 1차 진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자를 지원할 것이다. 기존 지역사회 1차 돌봄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설리에 돌봄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 가정의학과와 건강관리팀에게 대체 고용기회를 조성할 예정이다.

젝크리 케스, 비씨 간호사회 이사회 의장은 "BC주의 간호사들은 팀 기반의 접근방식이 모든 의료진의 전문지식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이 접근방식이 B.C.를 보장하는 열쇠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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