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비씨주 내륙의 중심 도시인 캐로나 캐나다 연방 경찰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오늘 시간을 내어 켈로나 캐나다연방경찰 분대에 참석해 주셔서 모두 감사드린다. 나는 캘로나 캐나다연방경찰의 책임자인 브랜트 머들 경정이다.
https://youtu.be/AgjUzy3UOKs
5월 30일 주말에 일어난 사건에 관한 비디오가 우리에게 주목을 끌었다. 12초 길이의 이 비디오는 켈로나 시내에서 일어난 체포의 일부를 보여준다. 나는 이번 기회에 체포와 경찰들이 취한 조치를 둘러싼 추가적인 맥락을 설명하고자 한다.

켈로나 연방경찰은는 지난 5월 30일 오후 6시 30분 직후 켈로나시 버나드 애비뉴 200블록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 만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민원에 조치를 취했다. 최일선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그들은 차량 안에 30세의 켈로나 남성이 있었다. 그는 술에 취한 것 같았고 경찰에 비협조적이었다.

이 남성은 업무 방해죄로 체포됐지만 경찰관에 저항하며 차를 세우고 주먹을 쥐며 경찰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등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남자를 안전하게 통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경찰관들은 세 번째 경찰에게 현장에서 도와 주도록 요청했다. 세 번째 경찰이 도착했을 때, 경찰은 그 남자가 여전히 체포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그리고 경찰들의 안전을 위해 10여 차례 가격을 한 뒤 지상으로 끌어 내려 수갑을 채웠다.

 이 마지막에 도착해서 가격을 한 경찰은 영상을 보고 놀란 여동생의 비난까지 있었다. 끔직한 광경이었다고 그녀는 말하며 그가 상황 판단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빨리 폭력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여동생 피에트르자크는 CTV와의 인터뷰 증언에 따르면 폭력을 휘두른 45살의 이 경찰은 온타리오 주에서 간호사로 일했었으며 경찰로 근무한지 3년이 됐다고 한다.

이 남성은 치료를 위해 감방으로 이송된 뒤 켈로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부상 치료를 받았다. 그 손상 혐의에 대한 실질적인 범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 모든 체포 과정은 기소 검토를 위해  비씨주 검찰청에 전달될 것이다.

나는 이 영상에서 보이는 전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적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경찰이 체포 중에 무력 옵션을 적용해야 할 때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불안하게 보일 수 있다. 평화적인 체포를 하는 것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바이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 경찰관들은 다른 선택권을 사용하도록 요구될 수도 있다. 여기에는 물리적 힘의 사용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장교들은 종종 이러한 결정이  순간적으로 요구되듯이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 평가를 수행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현재 철저한 내부 검토와 이 장교의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한 멤버에 대한 행동강령조사 등이 포함된다.

이 비디오는 사건 발생 중 단 한 순간만을 보여주며, 이 비디오에서 보이는 물리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경찰관이 느꼈던 상황을 촉발시킨 것은 포함하지 않았다. 검토는 사건의 전 범위를 검토하여 남자가 구금되기 전, 구금 중, 그리고 후에 모든 과정과 절차가 준수되었는지 확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