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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폐쇄 연장을 했다고 트루도 총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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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16 11:47 조회2,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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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비록 최근 주들이 미국 전역의규제를 완화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비상사태를 완화 하는 단계에 때문에 삶이 좀 더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부 코비드19 대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캐나다-미국 국경의 비필수적인 여행에 대한 폐쇄다.


 3월 20일 비상사태가 시작되면서 수개월간의 COVID-19 폐쇄 후 좋아 진 여름 날씨로 인해 미국으로 빨리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실망시키게 하는 한편,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6월16일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국경선이 7월 21일까지 30일간 더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중순 제정됐다가 두 차례 연장된 현행 대책은 6월 21일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는 이 소식에 대해 "이번 결정은 양국 국민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줄 중요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트윗에서 밥 프라이스
@kamornchor
49선 이북에서 들려오는 그 큰 박수 소리: 캐나다인들이 응원 @JustinTroudau의 캐나다-미국 국경은 적어도 7월 21일까지 폐쇄될 것이라는 발표. 백악관의 #COVIDIDIOTS의리더십 부재를 고려한다면 좋은 결정이다.

 국경 이남 미국의 환자 수는 총 220만 명으로 급증하여 세계 최악이며, 11만 8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캐나다의 감염자 9만 9,147명과 사망자 8,175명에 비해 놀라운 수준이다.

 비록 미국으로의 지상 통과는 필수 노동자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닫혀있었고,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폐쇄가 가을까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문제없이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도착했을 때 격리할 필요도 없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을 가까스로 구했다.

다행히도, 그 반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 여행객들은 알래스카로 가는 길에 밴프와 같은 유명한 관광지에 들러서 관광하는 허점을 찾을 수 있었다.

 항공사들은 점차적으로 미국 등지의 목적지로 향하는 캐나다 항공편을 재개하고 있지만,국제 여행에 대한 연방 정부의 조언은 여전히 분명하다: 관광, 레크리에이션, 오락 등을 위한 여행은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들어오는 모든 승객들에 대한 캐나다의 의무적인 14일간의 검역 기간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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