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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캘로나 백인RCMP 중국인 간호학과 여학생 충격적 연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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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22 23:02 조회1,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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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V 뉴스가 6월22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B.C. 간호학과 학생은 올해 초 건강을 체크해 달라는 요청으로 출동한 RCMP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켈로나 법원에 제출된 민사소송 통지서에는 연방 법무장관, B.C.의 공공안전부장관, 연방경찰이 레이시 브라우닝의 피고인으로서 명시돼 있다. 이 소송은 경찰은 폭행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며 중국인 간호학과 학생이 마약을 사용했고 커터 칼을 가지고 있어서 위협이 된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지만 감시카메라를 보면 중국인 학생은 수갑을 뒤로 찬 상태에서 저항불가였는데 백인 경찰이 질질 끌고 복도를 나가서 현관에서는 그 학생의 머리를 발로 밟기까지 한다.


 서류에 따르면 이 학생 모나 왕은 2020년 1월 20일 남자친구에게 건강체크을 요청하기 위해 응급구조대에 전화했을 때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소송은 브라우닝이 자신의 아파트에 들어가 '반의식 상태'로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히거나 왕씨의 의료진이 필요한지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1168500126_vu5r2IhB_d74dad5184b1a840c8c016a497c9715e1eb2a0e4.jpg 원고인 경찰 브라우닝이 학생에게 서라고 요구했고, 그녀는 설 수 없었다.
브라우닝이 "원고의 팔을 밟아 원고를 폭행했다"고 말한 뒤 왕씨의 배를 발로 찼다는 주장이다.

 "브라우닝은 '극적인 행동을 그만하라', '네 f-king dog를 통제하라, 나를 다치게 하지 마라' 등의 소리를 외치며 원고를 반복적으로 폭행했다"고 소송에서 주장한다.

 당시 학생 왕씨는 배를 깔고 누운 채 아파트를 통해 뒤로 수갑을 채운 상태로 끌려다녔으며 얼굴, 허벅지, 오른쪽 가슴, 흉골, 팔뚝 등에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왕씨는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한 채 건물 엘리베이터로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소송에서 제기된 어떤 청구도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다. CTV뉴스가 입수한 이 건물의 감시 
영상에는 RCMP가 얼굴을 숙인 셔츠 없는 여성을 아파트 밖으로 손이나 손목을 끌고 나와 카펫이 깔린 복도로 내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https://bc.ctvnews.ca/video?clipId=1982542&jwsource=cl 


 또 다른 동영상은 경찰이 여성을 건물 로비를 통해 현관 쪽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여준다. 여자는 한동안 바닥에 엎드린 채 누워 있다가 결국 카메라 앞에서 경찰관이 일으켜 세운다. 여자의 팔을 잡은 경관은 가까이 있는 바닥 매트를 이용해 문을 열어주는 받침으로 여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온다.


 왕 씨는 당시 브래지어와 바지를 입고 있다. 사건 당시 주민 여러 명이 지나가고, 어느 순간 경찰이 왕씨의 머리를 잡아당긴 뒤 다시 고개를 숙이게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앞서 왕씨가 고개를 들자 마운티는 부츠를 신은 채 그것을 아래로 밀어 내린다. 왕씨는 얼굴에 멍이 들었고, 왼쪽 눈에 혈관이 부러졌으며, 오른쪽 눈이 붓고 오른쪽 관자놀이에 멍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왕씨는 경찰 구금 중에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브라우닝이 켈로나 종합병원에서 왕씨가 필로폰을 많이 
마셨다는 주장과 함께 "의료진을 오인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데, 원고는 왕씨가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송은 그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독성학 보고서에서 왕씨의 체내에 불법 마약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간의 주장에 대한 대응은 독성학 보고서와 관련된 부분이 "피고인들의 지식 밖"이라고 말한다.

 피고인들의 사건 버전에는 마약을 투약해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원고가 문자에 대한 응답을 중단했기 때문에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피고인들은 브라우닝이 도착했을 때 
인터폰 시스템을 통해 접근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전화는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레지던트가 문을 열었을 때 그녀가 들어왔다.

 브라우닝이 왕씨의 아파트를 수차례 노크하고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밝혔으며, 결국 원고가 문을 열었다고 한다. 피고인들은 브라우닝이 닫힌 욕실 문으로 접근했고, 다시 경찰이라고 발표했다.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녀는 문을 열었다.

 브라우닝은 그녀가 문을 열었을 때 문이 왕에게 부딪혔다고 주장한다. 브라우닝이 오른쪽 바닥에 쓰러져 있는 왕씨를 발견했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숨을 쉬고 있는 것 같았다.

 피고인들은 왕씨가 박스커터 칼을 들고 있었고 가슴과 상팔에 열상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들은

또한 바닥에 두 개의 빈 알약이 있었고, 근처에 몇 개의 알약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한 응답은 "피고인 브라우닝이 알약 크기에서 알약 상당수가 밝혀지지 않은 것이 명백했다"고 밝히고 알약 병들은 아세타미노펜과 멜라토닌을 위한 것이었다. 피고는 왕씨 옆에 적포도주 한 병도 
있었고, 거의 비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한다.

 피고는 여성이 팔을 고정시키고 칼을 빼앗는 방법으로 무장해제를 시도했다고 주장하지만, 원고의 개는 마운티를 공격했다. 경찰관은 개를 침실로 옮겼다가 다시 화장실로 돌아왔으며 왕씨는 이에 반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피고인들의 반응은 브라우닝이 "그녀의 진정한 무의식을 확신을 주기 위해 흉골 문신을 했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왕씨는 그녀의 흉골에 멍이 들었다고 자켓을 입고 있었다. 피고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원고는 눈을 뜨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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