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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외국인 입국금지 7월31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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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01 09:00 조회1,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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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현재 대부분의 국제 여행객에 대한 금지를 7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CTV뉴스가 보도했다. 연방정부는 우선 3월 중순 COVID-19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제한된 예외를 제외하고는 비캐나다 시민들에 대한 국경을 폐쇄했다. 해외여행 금지 연장은 지난달 29일 패티 하지두 보건부 장관이 권고한 연방 명령을 통해 이뤄졌다.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여전히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지만, 이 금지령은 캐나다 시민의 직계 가족인 영주권자, 외교관, 항공 승무원들에겐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유행병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수상은 국경 재개 계획에서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캐나다-미국 국경, 비필수 여행 금지 한 달 더 유지한다.
캐나다,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비시민들에게 국경 폐쇄: 캐나다 수상 저스틴 트뤼도 발표
"이 병의 도입이나 확산은 캐나다의 공중 보건에 임박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며, 최근에 외국에 갔던 사람들의 캐나다 입국은 캐나다에서 질병의 전파에 도입하거나 기여할 수 있으며, 질병의 도입이나 확산을 막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은 없다.현재 진행 중인 금지에 대한 정부의 추리를 부분적으로 읽는다.

 이 금지령은 다른 모든 외국 여행이 중단된 직후 캐나다와 별도의 협정을 체결한 미국을 면제해 준다. 미국의 여행 제한조치는 적어도 7월 21일까지 갱신된 것으로, 이는 모든 임의의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인을 보호하고 비필수 여행자가 우리의 의료 시스템과 최전방 노동자들에게 부과할 수 있는 잠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CBSA는 모든 교통수단의 모든 출입항들에 대해 여행 제한을 시행했다." 레베카 퍼디 캐나다 국경청 대변인은 e-메일을 통해 "관광과 레크리에이션 등 선택적 또는 자유재량적 성격의 모든 여행은 이러한 조치들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금지령을 연장하기로 한 결정은 유럽연합이 캐나다를 포함한 다른 국가의 여행자들이 EU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권고안에 동의한 후에 나온 것이다. 미국은 안전한 나라들의 명단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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