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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비시주 비상사태 9번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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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07 21:00 조회1,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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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정부는 아직 COVID-19로 부터 비씨주가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려서 다시 한번 기록적인 비상사태를 갱신을 통해 비상 관리들의 비상권력을 2주 더 연장했다고 CTV news가 7월7일 오후에 보도했다.

 비씨주는 현재 보니 헨리 박사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처음 선포한 다음날인 3월 18일부터 9차례에 걸쳐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재발령했다.

마이크 판워스 법무장관 겸 공공안전부 장관은 비록 B.C.가 COVID-19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몇 가지 조치들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판워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문가들이 치료제나 백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브리티시 컬럼비아인들이 안전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사태는 한 번에 2주 동안만 발령하거나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7월 21일까지는 비씨주 비상사태의 발효가 유지된다.


하지만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3단계에 들어 가면서 사람들의 경계심이 느슨해진데다 경제활동재개로 인해 여기저기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특히 유흥업소나 맥도널 같은 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과의 국경이 폐쇄되어 있음에도 많은 미국인들이 캐나다에 와서 관광을 하는 등으로 인해 코비는 19가 다시 확산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또한 사람들이 더워지는 날씨때문에 마스크착용을 잘 하지 않는 것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뉴욕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코비드19가 안정국면에 접어 들었고 토론토도 공공장소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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