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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구세군 크리스마스 터키 명절 음식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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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5 19:07 조회1,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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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한 자선단체인 구세군은 매년 많은 양의 크리스 마스 음식인 터키를 제공하지만 올해는 COVID-19로 인해 제한된 터키와 주스, 디저트등을 친환경 생분해 테이크 아웃 컨테이너에 담아 제공했다. 
1168500139_tNoFcn15_813edc8387e3fdf1507366803658bbda7ba93643.jpg밴쿠버 구세군은 날마다 홈리스 피플을 위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는 샌드위치나 런치박스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코비드19으로 대면 식사를 줄이려는 정부정책을 따르는 일환이다. 올해도 아침부터 구세군 빌딩블럭을 한바퀴 도는 긴 줄을 선 사람들이 크리스 마스 음식을 받아 들고 행복해 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많은 기업의 도네이션과 밴쿠버시와 주정부는 물론 연방정부의 펀드로 운영되는 홈리스 음식 제공은 춥고 배고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관계자의 말을 빌면 한 달전부터 터키손질등 준비를 시작했고 음식을 만들기 위한 준비는 3일 전부터 했다고 한다. 올 해는 코비드 19의 특수한 상황이라 런치박스로 제공된 음식들에도 음식을 받아든 홈리스들이 행복해 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1168500139_M9yi6Z3S_58dc8b0bc8c01240531009b8132f2755e79b1c48.jpg 평소의 크리스마스 음식준비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보통 노숙자들과 빈민들에게 식사를 준비하고 제공하지만, COVID-19 기간 동안 제한된 인원만 일할 수 있어 평소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더 적다고 한다.

 크리스 마스 음식 나누기는 오랫 동안 밴쿠버의 빈민층이 많이 거주하는 이스트사이드의 주요 행사였으며 자선단체들이 이 행사를 시작한 것은 1940년 12월 25일 이웃 주민들에게 첫 크리스마스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한다.

 매년에 주요 장소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규모 축하 행사를 함께 했었지만, 현재로선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세군은 사과파이와 같은 전통 명절음식과 스탑핑 으깬감자와 그레비와 신선한 야채 같은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정말 맛있는 칠면조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 물론 사과주스나 오렌지 쥬스등과 스낵과 과일등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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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동안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COVID-19 대유행과 진행 중인 상태에서 도시 전체의 위기, 그리고 경제 위기 때문에 많은 새로운 얼굴들이 음식을 받기 위한 대열에 합류했다. 코비드 19 대유행중에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음식을 함께 나누고 크리스마스 명절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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