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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퀘백 던디지역에서 무려 249개의 권총을 하키백에 넣고 다니던 사람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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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10 07:01 조회1,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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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퀘백 RCMP 밸리필드 경찰관은 249개의 금지 권총을 압수하고 미국 국경 근처의 던디 지역에서 한 사람을 체포했다.

국경 감시 작전 중에 경찰은 던디의 비버 로드 근처에서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내부와 트레일러를 수색한 결과 분해된 화기 부품이 다량 들어 있는 하키백 5개가 발견됐다. 차량 운전자인 셔브룩 거주자인 윌리엄 레인빌(24)은 총기를 불법 수입한 혐의로 즉시 체포됐다.


피의자 차량을 수색한 결과 분해 금지된 중합체 80(P80) PF940C 글록형 권총 총 249개가 압수됐다. 조사를 도운 국가무기집행지원팀(NWEST)에 따르면 무기 운용에 필요한 부품이 모두 모였다. NWEST에 따르면 분해해도 각 부품은 불법이며 형법상 화기로 간주된다. 경찰은 또 15라운드씩 249개의 금지 총기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차량, 휴대폰, 노트북도 압수했다.


레인빌은 토요일 처음으로, 월요일에 두 번째로 화상회의를 통해 법정에 출두했다. 그는 제한된 총기의 수입, 금지 무기 소지, 금지 장치 소지, 인신매매 목적의 총기 소지 등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증거가 분석된 후에 다른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


RCMP는 국경 무결성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의 안전을 보장하고 캐나다인들을 테러, 조직 범죄, 불법 총기 거래를 포함한 다른 형태의 국경 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불법 시장을 겨냥해 유통되는 상당수의 화기를 제거하는 것은 악성 개인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는다. 총기의 불법 소지나 인신매매, 기타 불법행위에 관한 정보가 있다면 RCMP 1-800-771-5401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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