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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 비씨주 두 큰 종교의 행사, 이슬람 라마단과 시크교 바이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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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3 13:26 조회1,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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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총리는 라마단 달을 맞아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4월 13일 오늘 해질녘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전 세계의 이슬람교도들은 금식, 기도, 영적 성찰의 달인 라마단의 시작을 기념할 것이다.

전통적으로 라마단은 해가 진 뒤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이프타에서 빵을 먹는 시간이다.이슬람교도들이 특히 자카트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시기이다.

라마단은 온라인으로 기도를 올리는 이슬람 사원과 사실상 이프타르를 가진 가족들로 인해 다시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나는 이슬람 공동체가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는 동시에, 억제된 음식 부스러기와 온라인 정신 건강 지원을 통해 계속해서 봉사하는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COVID-19 변종의 위협은 우리가 이 전염병의 결승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보호 계층을 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기 동안, 자기 수양, 관대함, 희생이라는 이슬람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우리가 이 어려운 최후의 노력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비씨 주정부를 대표해서, 나는 이 성스러운 달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라마단 무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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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총리는 바이사키를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B.C.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시크교에서 가장 성스러운 명절 중 하나인 바이사키를 기념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시크교도들은 300여 년 전 바이사키를 칼사의 형성을 축하하는 축제로 인식하고 있다.

"바이사키는 보통 구르다라스의 예배와 활발한 모임, 그리고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이는 사려 깊은 종교행렬을 통해 기념된다. BC는 인도 밖에서 가장 많은 시크교도 인구가 살고 있는 곳이며, 저는 항상 우리 지방 전역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에 참여하기를 고대한다.

"올해는 안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 여러분의 친구, 가족, 그리고 이웃들에게 손을 뻗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상 채팅이나 전화 통화를 하거나, '가상 비사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야외에서 여러분의 소그룹과 안전하게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지금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크교 공동체의 핵심인 동정심과 관대함의 가치는 계속해서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정부를 대표하여 축하하는 모든 분께: 행복한 Visakhi!

"바이사키 디얀 라흐 라흐 바다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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