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네네치킨에서 인용                      

1070 Kingsway Vancouver, BC에 4월21일 오픈하게될 한국의 치킨 후렌차이즈 네네치킨 캐나다 1호점인 밴쿠버점이 밴쿠버의 후라이드 치킨 경쟁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COVID-19에도 불구하고 오래전 한인타운이기도 했던 킹스웨이에 자리를 잡았다.

 한인마켓에서 한국후라이드 치킨으로 밴쿠버의 교민의 입맛을 사로 잡은 후 기타 치킨 후라이드 치킨체인이 밴쿠버에 들어 오면서 처치스 치킨이나, 케에프씨같은 현지 후라이드 치킨만 먹으며 뭔가 아쉬움이 있던 교민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한국의 후라이드치킨은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업체와의 경쟁을 통해 세계적 회사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게 된다.

 네네치킨은 1999년에 한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행복하고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NeNe Chicken은 순식간에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프라이드 치킨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이후로 전국에 있는 1000개 이상의 점포를 통해 신선하게 조리된 맛있는 치킨으로 고객을 즐겁게 하고 있다.네네 치킨은 한국어의 "네네" 즉 "Yes"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상표의 의미는 "Yes, Chicken인 셈이다.


이 표현은 한국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그런 철학을 염두에 두고 네네치킨은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음식을 제공하는데 온 힘을 쏟는다.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프라이드 치킨은 보통 황금빛 갈색으로 튀겨지고 다양한 소스로 코팅된다. 네네치킨에서 우리의 비밀은 닭고기에 기름이 스며들지 않는 반죽을 통해 육즙이 많고 바삭한 고기를 유지하는 것이다.한국에서의 명성 그대로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고국의 맛을 그리워하는 교민와 새로운 한국의 맛을 원하는 현지인에게 어필될 수 있는 후라이드치킨이 되어 한국에서의 배달치킨의 장점과 캐나다의 엄격한 식품위생관리를 준수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 온라인 오더와 스킵더 디쉬,우버 잇, 도어대쉬등 온라인 라인업을 갖추고 COVID-19시대에 맞는 영업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