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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리포트] 금요일 밤 일글리쉬베이 말다툼과 폭행 경찰연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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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6 12:18 조회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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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찰은 지난 금요일 밤 잉글리쉬 베이에서 벌어진 말다툼에서 밴쿠버경찰서 경찰관들을 방해하고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남자에 대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VPD인 티나 비스탄은 "지난 금요일 저녁 많은 군중이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했을 때, VPD 경찰관들은 큰 싸움과 폭행에 대한 보고에 대응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남자들이 군중을 선동하고 경찰관들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은 6월 18일 오후 7시경에 VPD의 해변 순찰대원들이 대규모 전투와 10명의 폭행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후에 일어났다. 경찰관들은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중 한 명이 소동을 일으키고 떠나기를 거부하기 시작했을 때 상황을 분산시키고 군중을 해산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경찰관들이 그 남자에게 수갑을 채우자, 수십 명의 해수욕객들이 그들을 에워싸고 어려운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온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토했고 군중을 선동하고, 경찰관들을 폭행하고, 그들이 일을 하는 동안 그들을 방해한 두 명의 선동가들을 찾아냈습니다,"라고 경관이 덧붙였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며, 그들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저희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첫 번째 용의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백인 남성이다. 온라인에 올라온 비디오에는 이 남성이 뒷걸음질치기를 거부하고 경찰관들에게 돌진하며 용의자를 통제하려 애쓰는 동안 그들을 물리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VPD가 확인하기를 바라는 두 번째 사람은 피부가 검은 20대 남성이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이 남성이 경찰관을 밀치며 용의자를 군중 사이로 호송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사고로 부상자 3명이 나왔고,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604-717-2541로 수사관에게 전화하거나 1-800-222-8477로 익명으로 범죄진압대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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