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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 비씨주의 대학 캠퍼스 일상으로의 복귀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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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6 06:56 조회1,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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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대학의 학생, 교수, 교직원들이 새로운 캠퍼스 복귀 지침의 발표에 따라 올 가을 실습을 위해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이는 비씨주가 주의 재가동 계획의 3단계로 전환되었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대유행병이 중등교육 이후의 학생들과 기관들에게 지난 1년 반 동안 어려움을 주었지만, 백신 덕분에 이제 밝은 날이 다가왔다,"라고 고등교육 기술 훈련부 장관 앤 강은 말했다. "대유행병이 확산되는 동안 그들의 전문성, 유연성, 동정심을 보여준 학생,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학생들이 올 가을 직접 학습으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

본 교내 복귀 지침은 비씨주의 4단계 재시작 계획과 병행하도록 설계되었다. 7월 1일부터 9월 초까지 시행된 3단계 전환 기간은 중요한 시기로, 중등교육 이후 기관들이 운영을 강화하고 교직원과 재학생을 환영한다. 이 지침은 일일 건강 검진 및 손 위생, 교실 물류, 캠퍼스 내 학생 주거 및 식사 서비스 등과 같은 공중 보건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캠퍼스 내 학생 주택 공급자는 가을에 거의 모든 거주를 계획할 수 있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교직원, 원주민 집결 장소 및 캠퍼스 내 서비스를 위한 정신 건강 지원에 대한 액세스도 개략적으로 설명된다.

"비씨주에서 지방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매우 발전했다. 이는 환자 수 감소와 낮은 입원율과 함께 대학에서의 직접 학습을 포함하여 다시 시작하는 계획을 점진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지방 보건 담당자인 보니 헨리 박사가 말했다. "우리는 올 가을 인플루엔자나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학생, 교직원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전염되는 모든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다. 이것은 B.C.에서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새로운 캠퍼스 복귀 가이드라인은 지역 보건 기관인 질병통제센터(BCC)의 공공 보건 전문가와 협력하여 토착 기관 및 학생 협회, 교직원 노조 등 공공 중등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팀과 협의한 결과다.

중등교육 이후 기관을 위한 BC 지침의 이전 버전은 캐나다 전역의 다른 관할 구역에서 캠퍼스 내 지침으로의 복귀를 계획하기 위한 모델로 채택되었다.

또한, 중등교육 이후 기관들은 더 이상 COVID-19 안전 계획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대신, 기관들은 COVID-19를 포함한 모든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염 가능한 질병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 가을의 목표는 매우 규범적인 COVID-19 특정 주문 및 프로토콜에서 산업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일반 제도 정책 및 지침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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