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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 리포트]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풀어 주는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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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7-08 17:50 조회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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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의 장기요양시설 종사자와 노인요양생활자,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갖게 될 것이며, 2021년 7월 19일부터 면회 규정이 더욱 완화될 것이다.

"대유행병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장기요양시설에 살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마침내 우리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에 와 있다,"라고 보건부 장관 아드레인 딕은 말했다.

장기요양 및 노인요양생활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방문하기 위해 미리 예약하거나 예약을 할 필요가 없으며, 각 거주자에 대한 방문자 수 제한이 없어진다.
예방접종을 받은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주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시설 전반의 대규모 사교 행사나 모임은 다시 시작해도 안전하다.
실내 모임은 시설 단위 주민과 직원을 포함할 수 있으며, 실외 모임은 가족 및 친구를 포함할 수 있다.
성인일 프로그램과 시설 내 휴식이 완전히 재개될 수 있으며, 커뮤니티의 노인과 간병인에게 추가적인 건강 및 웰빙 혜택을 제공한다.
"놀랄 정도로 힘든 18개월 후, 장기요양과 생활 보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친구,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 구성원과 함께 모이는 것과 같이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다시 보게 되어 고무적이다,"라고 국회 노인 서비스부 장관인 마블 엘모어는 말했다. "우리는 COVID-19를 뒤로 하고, 장기요양 및 생활보조금을 받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지지받고,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장할 것이다."

 방문제한이 완화되지만 방문자 선별과 손위생, 의료 마스크 사용, 신체적 거리 등 실천요강은 그대로 유지된다. 장기요양시설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방문객들이 COVID-19에 대한 완전한 예방접종을 선택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동시에, 백신 접종을 둘러싼 새로운 공중 보건 요건은 장기요양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를 추가할 것이다. 7월 19일부터 노인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요건은 다음과 같다.

주 보건 명령은 모든 장기요양시설과 노인지원생활시설에서 모든 거주자, 직원, 개인서비스 제공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정보를 공공보건에 제공하여 예방접종 상태를 판단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지 않은 근로자들은 직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빠른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는 자원봉사자와 개인서비스제공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방문자는 마스크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마친 방문객은 공통지역을 경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
각 사이트는 연락처 추적을 위한 로그인 목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모든 감염 예방 관리 프로토콜의 준수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COVID-19의 확산을 줄이는데 필수적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방문객들에 대한 제한이 장기요양시설에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었음을 인정한다,"라고 B.C.의 지방 보건 담당자인 보니 헨리 박사는 말했다. "B.C.에서 거의 80%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나섰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장기 치료를 재개할 수 있는 곳에 와 있다. 따라서 주민과 가족, 친구들이 더 많은 양질의 시간을 안전하게 함께 보낼 수 있게 된다."

유행병 초기에, 공중 보건 관계자들은 장기요양시설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노인 보조생활이 특히 COVID-19의 심각한 결과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노인들을 보호하고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도록 더 나은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장기요양시설과 노인들의 보조생활은 BC.C.의 예방접종에서 1, 2회 분량의 COVID-19 예방접종을 받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중 하나였다. 모든 장기요양 및 생활보조 거주자와 근로자들은 현재 두 가지 용량 모두 COVID-19 백신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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