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씨주는 음주에 관해서는 규제가 아주 심한 곳중에 하나이다. 1995년 이민와사 가장 이상했던 것이 술을 파는 리쿼스토아가 공무원처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근무를 하고 9시부터 5시까지 근무하는 것이었다. 만약 술을 준비를 못해 놓았을 경우 많지 않은 호텔등에 딸리 와인스토아에서 더 비싼 가격으로 사야 했다. 당연시 일반 스토아에선 술을 판매하지 않았다. 지금은 대형 수퍼마켓등에서 와인을 판매한다. 그리고 뉴웨스트민스터시가 공원에서 음주를 허가하더니 밴쿠버시도 지정된 공원에 한하여 야외 음주를 허가했다. 야외에서 맥주 한캔도 마실수 없는 것이 캐나다 비씨주의 법이었는데 그것이 풀어 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음주 운전 단속을 위해 경찰이 허가된 공원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

여름에 파크에서 알코올 파일럿 출시
우리는 올 여름에 사람들이 책임감 있게 술을 마시고 친구 및 가족과 연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 공원 전체에 지정된 장소를 만들게 되어 정말 기쁩다고 데이브 데머 공원 이사회 부회장이 말했다.

2021년 7월 7일 – 올 여름 밴쿠버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는 새로운 Alcohol in Parks 파일럿을 통해 도시 전역의 엄선된 공원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허가를 내렸다.

음주가 허용되는 공원
올해 7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다음 22개 밴쿠버 공원의 지정된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음주가 허용됩니다.

콜링우드 공원
데이비드 램 파크
프레이저 리버 파크
그랜빌 파크
하버 그린 파크
존 헨드리 공원
키칠라노 비치 파크 / 해든 파크
랑가라 공원
로카르노 비치 파크
메이플 그로브 파크
메모리얼 사우스 파크
메모리얼 웨스트 파크
뉴브라이튼 파크
판도라 공원
퀸 엘리자베스 파크
퀼체나 공원
리버프론트 공원
롭슨 파크
루퍼트 박
스탠리 파크
바니에 파크
자원봉사공원
각 주차장의 선정 방법
각 사이트는 다음 기준에 따라 선택되었다.

도시 전체의 공평한 접근, 공중화장실 및 폐기물 처리시설 근접등이 고려 됐다.

다음과 같은 필수 주차 공간과의 중복 제거:
놀이터
운동장
해변
생태학적으로 민감한 지역
커뮤니티 정원
파일럿이 종료될 때까지, 알코올은 현장 표지판에 표시된 바와 같이 허용된 장소와 시간 내에 이러한 공원에서만 합법적으로 소비될 수 있다.

파일럿 모니터링
관리원 또는 직원들이 공원에서의 알코올 소비 허용의 영향을 테스트 및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구하고, 장기간의 COVID-19 제한에 따라 지역 기업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범 운영이 시행되는 동안, 밴쿠버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는 파크 레인저스, 파크 운영 팀, 지역 경찰 및 지역 보건 당국과 협력하여 각 사이트의 안전, 적절한 관리 및 유지 관리를 보장할 것이다.

Dave Demers 파크 이사회 부회장
"밴쿠버의 많은 주민들은 마당이나 발코니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사귀기 위해 공공 야외 공간에 의존한다. 비록 제한은 완화되고 있지만, 우리는 전염병이 당분간 긴장을 풀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사람들의 능력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올 여름 사람들이 책임감 있게 술을 마시고 친구 및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 공원 전체에 지정된 장소를 만들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파크 이사회의 부회장 데이브 디머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