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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이야기}리치몬드 브리티나 헤리테이지 쉽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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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9-12 16:53 조회8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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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나 헤리테이지 쉽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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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지난 여름에 한국의 인기스타 이민호가 영화 파칭코를 찍던 바로 그곳이 브리티나 쉽야드이다. 가을을 맞아 브리티나 쉽야드의 시간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영업한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여전히 방문객들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 소책자는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Salty's Lobster Shack푸드 트럭도  9월,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소셜 미디어에 시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리치몬드는 섬전체를 돌아 볼 수 있는 강변산책로드가 있다. 특히 자전거로 강변로드를 돌아 보면 정말 좋다. 특히 게리포인트 파크나 스티브스톤 어시장은 밴쿠버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밴쿠버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선을 구입하거나 구경하기 위해 온다. 리치몬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기도 하고 로컬 사람들에겐 강변도로를 조깅하거나 걸으면서 운동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더불어 많은 정비를 통해 다이크로드 산책로가 개발되어 있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개발중이다. 리치몬드 사우스 지역은 원래 농지가 많았지만 최근 강변도로 인근으로 아파트건설 개발붐이 일어 나기도 했다. 깔끔한 도시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예전 개발되지 않은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 또한 이지역엔 대저택들도 많은 편이다. 넓은 농장에 대 저택이 자리한 모습에서 캐나다의 진면목을 느끼게 된다.
브리타니아 조선소 유적지 정보
브리타니아 조선소는 한때 통조림, 보트 야드, 주거지로 번창했던 공동체를 대표하는 곳이었다.
리치몬드 시 직원과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은 조선소와 주변 건물들을 목선 센터와 수변 공원으로 보존하고 복구하기 위해 함께 일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소 건물안에는 1800년대부터 쓰던 배수리하는 곳과 엔진 수리하던 곳은 물론 그물을 관리하던곳 등이 있다. 건물을 둘러보고, 프레이저 강에서 어업과 조선업이 번성하던 지난 시간을 경험하면서 진행 중인 보트 복원 프로젝트를 관찰해 보십시오. 많은 건물들은 18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브리타니아 캐너리와 브리타니아 조선소의 다민족 거주자와 노동자들의 이야기: 중국, 유럽, 원주민, 일본. 이 건물들은 국가적인 가치가 있으며 1992년 국립역사유적 및 기념물 위원회에 의해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다.특히 중국인 거주지역은 좁은 곳에서 많은 인원이 숙식하며 생활했던 그 당시 상황을 재현해 놓았다. 물론 일본인 가구의 샘플도 볼 있다. 여러가지 비디오 상영도 한다.
위의 비디오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보트 제작 전통의 교차점을 탐험하고, 1969년에 브리타니아에서 건조된 마지막 목선인 Gillnetter the Silver Ann을 탄생시켰다.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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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벙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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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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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넷 로프트
관리인의 집
맨스 벙크하우스
포인트 하우스

오바찬의 정원: 103세의 무라카미 아사요는 일본에서의 삶, 사진 신부로서의 캐나다 도착, 자신이 선택한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결심, 히로시마 폭격, 2차 세계대전 중 가족의 강제이주를 떠올린다.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길이 막혀 있지 않다면 방문객들은 인테리어 사진을 찍는 것을 환영한다. 예를 들어 결혼식, 가족 사진, 헤드샷 또는 단체 취미 사진 촬영과 같은 건물 내에서의 사진 촬영의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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