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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 리포트]금요일 메트로타운센터의 총기소지자가 있다는 신고는 거짓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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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0-02 16:00 조회9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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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SNS를 통해 금속히 확산된 메트로타운의 총격전과 폭탄설치등의 루머는 경찰이 총을 쏘았다는 등 소문이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고 경찰긴급대응팀이 긴 총열의 총기를 소지하고 지키는 사진까지 보도되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하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경찰 발표를 통해 밝혀졌다. 금요일 오후 메트로타운의 메트로폴리스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있은 후 메트로타운 지역은 어떠한 종류의 위협도 없었다.

버나비경찰은 처음에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을 오후 3시 이전에 폐쇄하도록 강요한 조사와 함께 교통 경찰을 돕기 위해 그 지역에 출동했다.

비슷한 시기에 쇼핑몰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대한 보고가 접수되었다.

버나비경찰은 대중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쇼핑몰을 보호하고 대피하는 것을 도왔다. 대중은 그 지역을 피하도록 요구받았다.

그런 다음 비상대응팀의 도움을 받아 쇼핑몰 내에서 세심한 그리드 검색이 수행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위협도 발견되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다. 메트로타운 역에서의 사건도 사실 무근으로 판명되었다.

그 쇼핑몰은 오후 6시 30분경에 다시 영업 할 수 있는 모든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 쇼핑몰은 금요일 저녁에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객과 직원들이 쇼핑몰 내 상점에서 대피하고 다른 사람들이 건물에서 대피하는 등 일반인과 그 지역 사람들에게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버나비 RCMP의 마이크 칼란지다. 경찰은 이것이 캐나다에서 자주 직면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며, 이 신고 전화가 근거 없는 것이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버나비 RCMP는 통화의 출처와 이번 사건이 경찰과 다른 기관들로부터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가짜 긴급 전화가 걸려오는 스와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스와팅은 캐나다에서 범죄 행위이다.

"오늘 우리가 보았듯이 이러한 근거 없는 보도는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사건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긴급구조기관들로부터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킨다"고 마이크 칼란지 경찰은 말했다. 

포트무디 경찰도 금요일 이 도시에서 발생한 근거 없는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그 사건과 관련하여 한 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수사관들은 사건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같은 용의자의 소행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수사에 있어 포트무디 경찰, 메트로밴쿠버교통경찰 등 경찰 협력자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마이크 칼란지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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