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29] 이튼 (Eaton)호수 주립공원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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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29] 이튼 (Eaton)호수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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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20 07:23 조회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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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의 스카짓 밸리 주립공원내에 위치한 이튼 (Eaton)호수 주립공원을 소개합니다


왕복거리: 8km 

고도상승:915m 

정상: 1325m 

등산에 좋은계절: 5월-10월 

준비물: 튼튼한 등산화,충분한 물, 스틱,점심,간식,잔설 있을계절엔 반드시 아이젠 (크람폰),우천 추위대비 철저,장갑 

등산시간: 6-8시간 

난이도: 중고급 

주차: 트레일 헤드 바로밑에 5대정도 세울수 있는 공간,


여기에 자리 없으면 갓길에 주차 하이웨이 1번으로 호프방향으로 달리다가 168번 출구 나가서 실버 스카짓 로드로 들어서서, 오른쪽에 실버 호수 주립공원 진입로를 지나쳐 직진하여 호수를 오른쪽에 두고 달리고 이어서 실버 호프 크릭을 끼고 계속 달리다 보면, 16km 표지판 지나치면 바로 왼쪽에 이튼 크릭 포리스트 리크리에이션 사이트 표지판 있는 길로 들어서서 200m 올라가면 트레일 헤드 나옵니다.주차장 바로 앞은 캠핑장 입니다. 


가는 길 오른쪽에 위치한 실버 호수도 가족들 동반하여 캠핑하고 카약이나 카누 타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실버 호프 크릭도 경치 좋습니다.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니까 차량 타이어 잘 체크 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 도로의 끝은 40여km 달리면 스카짓 밸리 주립공원의 캠핑장이며 미국 국경선 입니다.이곳도 시간 여유 있으시면 한번쯤 방문할 가치 있습니다. 여권 있으면 맞은편 미국 로스 호수쪽 방문도 가능합니다. 


트레일 헤드에 차 세우고 트레일에 들어서면 입구쪽 부터 이튼 크릭을 따라 매우 가파르게 올라가며 다리앞에서 멋진 폭포를 보며 건너 맞은편으로 계속 계곡 물소리 들으며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다리 건너실때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크릭의 끝 부분에 호수가 있으며 매우 가파른 편 입니다.트레일 표지는 잘 되어 있고 호수 근처의 다리 건너실때 또 조심하시고,길이 다소 애매해도 쉽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트레일은 아니지만 1-2팀은 늘 만나게 됩니다.호수경치 멋지고 고요하고 평정심을 주는 아름다운 호수 입니다.호수 근처에서 캠핑들 제법 합니다.짧은 거리를 가파르게 올라가지만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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