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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36] 밴쿠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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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8 15:36 조회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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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도 다가오고 날씨도 좋아 지니까 밴쿠버 아일랜드 방문에 도움 되시도록 볼만한 곳 소개 드립니다


첫날: 트와센에서 빅토리아를 페리로 방문하시면 보통 빅토리아의 부차드 가든과 주의회 방문이 기본인데 비콘힐(Beacon Hill)공원과 글로버 포인트 (Glover Point)도 빼지 말고 다녀가시고 고래구경 투어까지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둘째날은 수크(Sooke) 방향으로 가셔서 포트홀스 (Potholes)주립공원과 프렌치 (French) 비치와 차이나 (China)비치까지 다녀오시고 시간 여유되면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의 시작지인 포트 랜프르까지 다녀 오시면 멋진 하루 되실겁니다. 


셋째날은 던컨(Duncun)의 Kinsol Trestle을 들려서 파크스빌 방향으로 가면서 Englishman River Falls 주립공원과 파크스빌의 명소인 퀄리컴 비치 들리고 Coombs 마을에서 유명한 지붕위 염소도 구경 하시고 기념품도 사면 재미있습니다. 


넷째날은 19번 도로 타고 올라가시다가 포트 알버니 방향으로 가셔서 리틀 퀄리컴 폭포 주립공원 경유한후 포트 알버니로 향하면 카메론 호수 근처의 맥밀란 주립공원의 트레일들 걷고 구경하신후 포트 알버니의 이너 하버와 맥린 제재소 유적지 들리고 스탬프 리버 폭포 주립공원 까지 구경하고 캠핑은 스프로우트 호수에서 하시면 좋습니다. 


다섯째 날은 유클루렛으로 향해서 지난번에 소개한 와일드 퍼시픽 트레일 꼭 가보시고 토피노의 롱비치와 부둣가 관광 해볼만 합니다.유명한 식당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고 가면 좋습니다. 


여섯째 날은 되돌아 나와서 나나이모에서 페리로 호스슈베이로 돌아가시거나 시간여유 있으시면 더 북으로 올라가서 해안도로를 타고 코트니 들려서 포비든 플래토 들려서 보시고 코목스의 구스 스핏 방문하고 근처의 와싱턴 산 스키장 트레일 등산하거나 MTB 빌려서 산악자전거도 추천 합니다. 캠벨 리버 방향의 미라클 비치와 캠벨리버 북위 50도 표지판 구경하시고 여유 시간 있으시면 시내 부두 구경과 박물관 구경 하시면 좋습니다.


유명 등산 코스로는 리플 록 트레일이 있습니다. 위에 제가 말한 곳들 모두 들리면 일정 빡빡하고 좀더 시간여유 있으면 구글에서 마을마다 추천하는 해야 할 일과 볼거리 많으니까 창의적으로 다니시면 됩니다. 


밴쿠버 아일랜드는 작은 섬이 아니며 남한의 1/3크기의 거대한 섬으로 인구는 채 100만이 안되는 여전히 야생성이 강한 볼거리 많은 매우 흥미로운 곳 입니다. 


다음에는 호스슈베이에서 나나이모로 페리타고 오시면 가능한 섬 중부에서 북으로 진행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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