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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37] 밴쿠버 아일랜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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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15 04:54 조회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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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밴쿠버 아일랜드를 호스슈 베이에서 나나이모 디파처베이로 방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빅토리아에서 19번 도로를 이용해 운전해서 올라 오는 방법도 있지만 여행 날짜가 충분해야 하기때문에 나나이모를 통해서 별개의 여행으로 섬의 중부와 북부를 여행하는 또하나의 방법입니다. 날이 좋아지는 여름 가을의 여행시즌에는 페리를 미리 예약해서 타는것이 좋습니다.안그러면 2-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첫날: 페리로 나나이모까지 대략 1시간 40분 걸리고, 하선하면 일단 팍스빌 방향으로 진행해서 퀄리컴 비치를 들리고 코트니로 향해서 시간내서 포비든 플래토의 님프 폭포를 구경한후 시내 관광과 리버웨이 트레일과 로이스톤 시사이드 트레일을 걷고, 코목스의 구스 스핏 트레일을 방문하면 됩니다. 


둘째날: 캠벨 리버로 향해서 가는 길에, 와싱턴 산 스키장도 빼지 말아야 할 곳이며 그리고 나서 미러클 비치 들리고 19A 도로 이용해 북위 50도 표지판과 시내의 부두경치 보고난 후 엘크 폭포 주립공원에 꼭 들리셔야 합니다.장관 입니다.시간이 충분하면 리플 록 트레일도 추천 합니다. 캠벨 리버 근처에서 하루쯤 캠핑하면 좋습니다. 


셋째-넷째날: 골드리버 방향으로 28번 도로로 운전해 가시다 보면 길가 버틀 호수에 유서있는 로지 있으니 커피나 점심하시고 호수 구경 추천합니다.그리고 계속 달리다 보면 28번에서 웨스트민 로드로 진입하면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스트라트코나 주립공원으로 진입하게 됩니다.이곳도 미리 캠프장 예약 하시고 한 이틀쯤 머무르며 플라워 리지 등산도 하시고 폭포 구경 다니시길 추천 합니다.일단 버틀 호수가 너무 멋집니다. 공원내 등산로도 많고 쉽게 접근 가능한 루핀 폭포와 길 끝의 마이라 폭포도 멋지니 꼭 가보셔야 합니다. 


다섯째날: 웨스트민 로드에서 되돌아 나와 28번 도로 이용해 골드 리버까지 가보시는 걸 추천하며 시내도 한번 둘러 보시고 한참 운전 필요한, 수상비행기 관광도하고 누트카 트레일 시작점의 부두도 멋집니다. 그리고 되돌아 나오셔서 부지런히 운전해 가셔야 나나이모에서 저녁 페리정도 시간에 맞출수 있을겁니다. 


시간이 더 있으시면 북쪽의 포트하디도 방문하시고, 그전에 위치한 세워드 마을도 둘러보시고 포트하디에서 케이프 스콧 트레일도 걸어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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