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 요호,밴프를 소개합니다

여행사를 꼭 통하지 않아도 가족이나 친지들과 오붓하게 저비용으로 캐나다 로키를 알차게 다녀 올수 있습니다.물론 호텔을 이용하면 돈이 많이 들지만 국립공원 캠프장을 이용하면 호텔 하루 숙박비용으로 10일이상 잘수 있습니다.

여행사의 주마간산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입체적 진정한 로키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대략의 예산 

1.자동차 기름: 약 400불 

2.공원 1년 패스: 약 150불 ( 날짜별로 구입해도 됩니다) 

3.식품비: 3인기준 약 400불 

4.캠핑비: 3인기준 5박 약 150불 

5.외식비와 예비비: 약 200-300불 • 

준비물 취사도구(프라이팬,압력솥,남비,수저와 젓가락, 칼,국자,도마식기,컵),2구멍 스토브,텐트( 비싼것 아니어도 됨),텐트 푸트 프린트,프로판 가스통,아이스박스,의자,침낭,패드,베개,데이팩,개인 물통,스틱,등산화,갈아 입을속옷,곰스프레이,모기약, 모기향, 헤드랜턴,라이터 여러개, 보조 스토브,아이소프로판 가스,각종 양념,공용물통,간식,우비,구급약,개인위생도구,키친타월,세제와 수세미,휴지,수건,여분의 양말,추위대비 플리스,바람막이, 선블록,등산바지 2개, 파스와 밴디지, 본인의 약,불쏘시개,히트패치,Ikea 비닐 캐리어백, 쓰레기봉지,모자,장갑,선글래스, 파워뱅크, 스마트폰 차져,카메라. 짐은 최소화 해야 합니다.  

식사 라면,스파게티,샌드위치( 등산시), 김치찌개, 볶음밥, 국수, 돼지볶음, 소고기구이,미역국등등 창의력 발휘 

예약 캠핑장 예약이 우선되어야 하고,예약 없는 워크인 캠프장을 이용해도 됩니다. 인기있는 레이크 루이스나 터널 마운튼 캠핑장은 예약 필수  

일정 첫날: 밴쿠버에서 레벨스토크까지 진행후 스노 포리스트 캠핑장 숙박 

둘째날: 요호의 키킹호스나 타카코 폭포 캠핑장에 텐트치고 타카코 폭포와 트윈폭포까지 다녀옵니다. 

셋째날; 레이크 루이스 캠핑장 체크인후 밴프의 터널 마운튼과 밴프 시내 관광이나 설퍼 마운튼 트램 타는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모레인 호수나 레이크 루이스는  새벽에 가야 주차 가능합니다. 

넷째날: 새벽 3시경에 모레인 호수에 가셔서 주차하고 아침을 거기서 라면 정도로 해결하고 동트면 일출 구경 하고 센티널 패스에 올라갔다가 돌아옵니다. 

다섯째날: 아침 일찍 레이크 루이스에 주차하고 미러호수-애그니스 호수-빅 비하이브-플레인 오브 6 글래시어 코스를 거쳐 내려옵니다. 

여섯째날: 아침 7시경 출발하면 밴쿠버에 오후 5시경이면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