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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리포트]주정부지원금이 페밀리닥터 해결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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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07 06:49 조회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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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밀리 닥터에 대한 지원금이 페밀리닥터를 구하기 힘든 시골지역에 페밀리닥터 안정화에 도움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캐나다로 이민한 많은 신규이민자는 페밀리 닥터를 구하지 못해 워크인 크리닉에 다니는 주민이 많다. 많은 페밀리 닥터가 더이상 신규 환자를 받지 않고 있는데다 같은 언어를 쓰는 페밀리 닥터를 구하려는 주민들이 몰려 한인 페밀리 닥터는 더욱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인 의사이어도 현지에서 성장해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페밀리 닥터도 많다. 캐나다는 페밀리 닥터가 추천을 해주어야 상위 의사인 스페셜 닥터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페밀리 닥터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 가지만 페밀리 닥터를 구하지 못해 떠돌이 환자처럼 워크인 크리닉에서 이의사 저의사의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최근 뉴펀들랜드주는 주내 페밀리닥터를 지원하고 1차 건강관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보건 및 커뮤니티 서비스부는 프로그램 자금 및 자격 기준의 확대를 발표하여 가족 진료 프로그램을 현재 대서양연안 캐나다에서 가족 의사에게 제공되는 최고의 재정적 인센티브로 만들고 있다.

페밀리닥터 창업 프로그램은 이제 5년간의 봉사 약속의 대가로 페밀리닥터 클리닉을 열거나 지역사회에서 기존 가족 실습에 참여하는 새로운 페밀리닥터 의사에게 캐나다 달러 15만 달러를 제공 한다. 자격기준이 확대돼 프로그램 첫해 거주자를 포함시키고, 2022년 가을 신청 요청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자금도 마련됐다.

출시 이후, 15명의 의사들이 가족 진료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가족 진료에 참여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 패널 크기 목표를 설정하고 자금 지원 대상자의 시간 외 진료 제공을 장려함으로써 환자 애착과 진료 연속성을 촉진한다. 이 자금 확대는 2021년 10월까지 소급되며, 그 부서는 이미 자금을 지원받은 의사들에게 연락할 것이다.

신청서, 자격 요건 및 서비스 의무를 포함한 추가 정보는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10월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1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의료 전문가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즉각적인 및 중간 단계에 대해 주 정부가 한 또 다른 약속을 이행한다. 보건사회서비스부는 주내에서 가장 우수하고 우수한 의료전문인력을 모집하고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주에서 1차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확대는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에서 개업할 수 있는 신규 및 기존 가족 의사들에게 더욱 인센티브를 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거주자를 대신하여 더 나은 진로 계획을 가능하게 하여 이러한 의료 전문가의 유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고 톰 오스본 보건사회봉사부 장관이 말했다.

크리스 루스콤브박사, 뉴펀드랜드 래브라도 의학협회회장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의학 협회는 가족 의사들의 채용과 유지를 개선하기 위해 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취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정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발표는 우리 도가 이제 대서양 캐나다에서 의사들을 모집하는 데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각 지방과 다툴 수 있는 가족실습 창업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매력적인 인센티브는 우리 의사인력에 추가 역량을 부여해 궁극적으로 도내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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