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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 [전재민리포트] 밴쿠버에 첫 눈, 폭설에 대비 출근 길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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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1-06 17:16 조회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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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500139_4r1s5k7M_286e94efc6e4acf45629405f9065714750e9dc68.webp오늘 11월6일 밴쿠버의 일부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렸다. 특히 오늘밤과 내일도 눈이 예보 되어 있어 출근 길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에 앞으로 며칠 동안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모든 교통 서비스가 잠재적인 강설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트랜스링크 기상 준비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를 조정하기 위해 추가 직원을 호출한다.
우선 순위 경로가 영향을 받을 경우 제설 작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조정한다.
트롤리 와이어에 얼음 방지 용액을 뿌릴 특수 트럭을 준비한다.
급경사 및 미끄러운 지역에서 보다 민첩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관절형 버스를 40' 일반 버스로 교체한다.
밀레니엄 열차를 4량 편성으로 연결하여 용량을 늘렸으며, 스카이트레인 승무원들이 안내도를 모니터링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전동 레일에 제빙제를 뿌려 열차가 계속 움직이도록 하는 특별한 스카이 트레인을 밤새 운행한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다음과 같은 전술을 배치할 수 있다.

일부 트롤리 버스에 황동 "커터"를 설치하여 트롤리 와이어의 얼음을 절단한다.
언덕과 트랙션이 문제가 되는 버나비 마운틴과 특정 노스 쇼어 및 밴쿠버 노선의 버스에 타이어 양말을 설치한다.
UBC 대학 스노우 셔틀(블랑카 루프를 통해 알마에서 UBC로 가는 UBC)을 구현한다.
스카이트레인 승무원을 각 엑스포 및 밀레니엄 열차의 전면에 배치하여 폭설로 인한 비상 제동을 제한함으로써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눈이 많이 오면 철로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밤새도록 열차를 운행한다.
핸디 DA 장비차량당 2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RT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현관에 도착하고 필요한 경우 버스를 파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인력 증원을 활성화한다.
트랜스링크 고객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요소에 맞는 옷을 입고 적절한 신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적설에 대비하기 위해, 환승객들은 여행 시간을 늘리고 트립 플래너를 사용하여 통근을 계획하도록 권장된다.

또한 고객은 운송 알림에 등록하거나, Twitter의 TransLink(@TransLink)를 팔로우하거나, 고객 서비스(604.953.3333)로 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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