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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82] 미국 베이커 산 트레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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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24 09:34 조회7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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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베이커 산 트레일


밴쿠버 주변에도 좋은 등산 트레일 많지만, 접근성이나 가성비 측면에서 미국 베이커 스노코미 나셔날 포리스트의 멋진 트레일들은 밴쿠버 등산 캠핑의 축복입니다.


너무 멋진 경치와 풍광들이 휘슬러 가는것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마운트 베이커는 맑은날 밴쿠버 전역에서 보이는 대표적 영산입니다.그 주변에는 수려한 경치의 멋진 트레일들 너무 많습니다. 여러군데 이미 소개해 드렸지만 종합해서 다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국경을 넘어가야 하니까 그점만 유의하시면 그다음은 매우 순조롭습니다.국경 통과는 캐나다 국적자는 큰 문제 없으나 영주권자나 방문자는 미국 입국절차를 철저히 따르셔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늘 확인 하셔야 합니다.미화10000불이 넘는 돈은 신고하셔야 하고 농산물 과일 식물 육류등은 통관에 문제 있습니다.국경 너머의 IGA에서 구입하는것 권합니다.재입국시에도 면세품 기준 꼭 확인 하시고 거짓신고로 적발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애보츠 포드 수마스의 국경을 넘으시면 베이커 안내판을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잘 따라 가시면 됩니다.글래시어 마을에 한인이 운영하는 그로서리도 있습니다.공원내 퍼블릭 서비스 센터 들려서 리크리에이션 패스 구입하셔서 차에 부착하시고 워낙 거대한 곳이라 트레일 지도도 받으시고 사전에 공부도 해오시는것 추천 하며 가능하면 경험있는 분들과 동반 권하며 GPS 사용 권합니다.트레일 폐쇄 여부도 꼭 확인 하세요. 복장은 보통의 등산과 같이 하시되 충분한 물과 식량과 곰 스프레이및 모기약 지참 필요합니다.좋은 등산화와 스틱과 방수방한 복장은 필수 입니다.워낙 고산 주변의 트레일들이라 기후가 급변 할수 있습니다. 스키장도 있으니까 연중 방문 가능한 곳이며 경관이 빼어난 542번 도로 주변도 멋지지만 끝까지 달려 아티스트 포인트까지 가보시면 더 멋진 경치에 놀라실겁니다.


미국이 워낙 인구가 많아서 등산객이 많아서 대개의 트레일엔 사람이 많지만 뜸한 곳도 많으니까 혼자서는 가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트레일들이 대개 542번 도로에서 번호 매겨진 임도를 통해 접근해야 하는데 길들이 험한 곳이 많아서 SUV나 트럭이 좋고 승용차 접근 가능한 곳도 있으니까 미리 공부 하시는게 좋습니다. 공원안내 지도를 잘 보시면 번호 매겨진 임도를 찾을수 있습니다. 대표적 트레일로는 1.체인 호수 루프와 테이블 산 2.스카이 라인 디바이드 (현재 도로 폐쇄) 3.타미간 리지 트레일 4.옐로 애스터 버트 트레일과 토미호이산 5.헬리오트로프 트레일 6.앤 호수와 셕산 7.하네간 패스 트레일과 정상 8.처치 산 9.트윈호수와 윈체스터 산 


위의 트레일들 말고도 멋진곳들 많으며 여러날 백패킹도 가능한 장거리 트레일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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