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금보고 쉬워진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4.11°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국세청, “세금보고 쉬워진다”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4-20 08:0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1_591.jpg

 

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

연방 국세청(CRA)이 올해 소득신고철을 맞아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와 스마트 폰 앱 등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Auto-fill)를 제공한다. 

19일 국세청은 “납세자가 온라인을 통해 세금신고양식서( T4-T5) 작성 과정에서 누락하는 조항을 찾아내주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검색해 대신 입력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와관련 “온라인 신고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일부 사항을 누락하는 실수도 방지할 수 있다”며 “그러나 자동 입력된 사항은 당사자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할 경우  주소지와 환급액 입금계좌 관련 정보를 손쉽게 갱신할 수 있다. 

국세청은 또  세금정산보고서(Notice of Assessment)도 간소화했다. 관계자는 이에대해 “정산내역과 변경사항과 같은 중요 정보는 한페이지에 담기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1건 1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