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유가 급등에 캐나다·호주 달러 강세…美 달러 약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달러, 유가 급등에 캐나다·호주 달러 강세…美 달러 약세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3-08 05: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달러, 유가 급등에 캐나다·호주 달러 강세…美 달러 약세

달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출 국가들의 통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반전했다. 

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23% 하락한 97.13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강보합 수준인 1.1009달러를, 엔/달러 환율은 0.24% 하락한 113.48엔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날 외환시장은 북해산 브랜트유가 배럴당 40달러 대를 회복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3% 넘게 급등하면서 원유 수출 국가의 통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로화의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다. 

호주 달러는 0.41% 상승했고 캐나다 달러 역시 0.21% 올랐다. 

전문가들은 ECB가 오는 10일 추가적인 금리 인하와 국채 매입 확대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61건 1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