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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1분기 아파트 건설액 지수, 2011년 이후 최고

표영태 기자 입력17-05-09 08:48 수정 17-05-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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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토론토 등 캐나다 대표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건설이 크게 늘어나는 자료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올 1분기 아파트 건설 가격 지수(Apartment Building Construction Price Index, ABCPI)가 1.2% 상승했다.

이는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기록됐다.

밴쿠버의 경우 2.4%가 상승해 1분기 상승률로 전국 최고 기록을 세웠다.

연간 기준 1분기 ABCPI 변동률에서도 밴쿠버가 6.6%가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3%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침체를 보인 에드몬튼은 1%, 캘거리 0.4%씩 각각 하락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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