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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패스트푸드점 아침메뉴 온종일 먹어

안슬기 기자 입력17-06-12 23:09 수정 17-06-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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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의 대표적인 아침메뉴인 베이컨앤에그와 브렉퍼스트 랩 (사진= A&W)

 

캐나다인들은 패스트 푸드점의 아침 식사 메뉴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종일 먹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패스트푸드점의 아침메뉴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캐나다인이 매달 아침메뉴 샌드위치를 14만개 이상, 24만 개 이상의 해쉬브라운을 먹었다.

오후에도 아침메뉴를 주문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5% 증가했으며, 주로 오후 6-8시 저녁식사 시간에 주문이 절정에 달했다.

이렇게 아침메뉴를 하루종일 먹으면서 상대적으로 햄버거와 닭고기 샌드위치의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이런 현상에 따라 팀홀튼과 같은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도 아침메뉴를 오후나 밤까지도 확대할 공산이 커졌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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