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푸 사 우유 리콜 사태 발생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아그로푸 사 우유 리콜 사태 발생

이지연 기자 입력17-06-16 10:27 수정 17-06-16 15:3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건강에 유해한 불순물 함유가 원인

 

퀘벡에 연고한 유제품 제조업체인 아그로푸(Agropur)가 '건강에 유해한 불순물 함유'를 이유로 세 종류의 우유 제품을 리콜했다. 

해당 제품들은 BC주에도 유통되고 있는 것들로 아일랜드 팜(Island Farms), 루선(Lucerne), 또는 네트럴(Natrel)이다.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 그리고 저지방 쵸콜릿 우유 등이 리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FIA는 16일(금) 오전 중 리콜을 발표하며 문제가 된 불순물의 정체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리콜에 해당하는 제품의 유통기한이  2017년 7월 3일이거나 이전 것으로 '구입한 우유의 종류와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판매처에서 환불받거나 폐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아직 해당 제품을 먹은 사람들의 피해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75건 2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IMF, 올해 세계 2.9%, 캐나다 1.5% 경제성장률 전망
한국 당초보다 -0.3%P 떨어진 1.7%로선진국 1.2%, 미국 1.4% 등 상향 수정IMF가 올해 경제전망을 당초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수정 발표했지만, 캐나다는 이전 전망치에 그대로, 한국은 오히려 하락하는 것으로 나왔다.IMF(국제통화기금)이 31일 발표한 세계경
01-31
캐나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KCC’ 그랜드 오프닝 앞두고 ‘무료 회원가입 이벤트’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폭등하면서 한인 커뮤니티도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최초로 한국형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KCC’ 가 토론토에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있다. 8500 Keele Street에 위치하는 KFT
01-30
캐나다 캐나다, 한국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 2위
지난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와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작년 4분기 수출액 전년 동기 23.1% 증가캐나다 1500cc이상 휘발유 차량 위주 수입캐나다가 한국의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가에서 미국에 이어 2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대형 승용차
01-30
캐나다 병원 치료는 공짜보다 비싸야 만족도 높아
밴쿠버해안보건소 SNS 사진캐나다 좋다는 응답 고작 54%에 그쳐비싼 의료비 내는 미국은 만족도 74%의료인 파업 캐나다보다 미국 지지 높아캐나다가 사회주의적 성향을 짙게 나타내는 부분이 비로 무상 의료 시스템인데, 조그만한 치료에도 몇 백 만원을 지불하는 미국인보다
01-27
캐나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제16회 사랑나누기 Share the Love’ 성금 전달
(사진=갤러리아 슈퍼마켓)토론토 최대규모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제16회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Share the Love’ 행사를 통해 2만 1845달러를 조성, 1월 26일 자선 및 봉사단체 17곳에 전달했다.&nb
01-27
캐나다 기준금리 새해 또 0.25%p 인상돼 4.5% -대출 이자 부담 1년 새 16배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변동 그래프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가 올해 첫 기준금리 발표일을 맞은 25일 기준금리를 지난 12월 7일의 4.25%에서 다시 0.25%포인트 인상해 4.5%로 정했다.작년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감지되면서 3월 2일 0.2
01-25
캐나다 작년 11월까지 캐나다 방문 한국인 7만 여명
지난 22일 밴쿠버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표영태 기자)주요 유입국가 중 10위권에 턱걸이영국, 프랑스, 멕시코, 독일, 인도 순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한인 방문객이 중국이나 일본 등 주요 동아시아 국가 중에 제일 많았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방문자 관련
01-24
캐나다 제일 과대 평가된 캐나다 관광 도시는?
게스타운 전경. 밴쿠버관광청 페이스북 사진영국도박사이트 킹카지노보너스 발표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등한국에선 유일하게 서울 남대문시장이영국의 도박 사이트에서 세계 관광지 중에 과대평가된 관광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남대문 시장과 밴쿠버의 개스타운이 뽑혔
01-24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공연, 모던테이블의 <속도>
-캐나다 서부와 동부에서  개최 예정- 해외문화홍보원 (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한국대사관 (대사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3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모던테이블의 <속도> 현대무용 공연을 2월 2
01-23
캐나다 임웅순 주캐나다대사, 상록회 설맞이 행사 참석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대사는 지난 21일(토)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화)가 개최한 설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을 기리며 동포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상록회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는 상록회 회원 및 양자회 한인 입양가정 70여 명이 참석하여, 떡만두국을
01-23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
김득환 주토론토 총영사는 지난 19일(목)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소속 위원들을 공관에 초청하여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자 3명(양경춘 위원, 조성용 위원, 이진경 위원)을 대상으로 의장표창(대통령)을 전수하고 그간의 활동들을 격려했다. 밴쿠버에서는 오는 26일(목) 밴
01-23
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관 2022년도 외교부장관 표창 전수식
이재완 몬트리올총영사는 지난 13일(금) 공관 행정직원 Mouin ELCHAOUI에 대한 22년도 외교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니다. Mouin ELCHAOUI는 2007년 이후로 15년간 타에 모범이 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22년도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01-23
캐나다 포브스 선정 캐나다 최고 주식 부자는 데비드 톰스 가족
고 이건희 삼성 회장 가족이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을 참관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어 패티슨, 데비드 체리튼, 조셉 챠이, 앤소니 본 맨들한국, 1000위권 12명
01-19
캐나다 한인 높은 학력 불구 좋은 직장, 높은 임금 받기 힘들어
캐나다 노동청(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SNS유색인 전체적으로 백인보다 열악한 대우 한인, 인구 대비 대학 졸업자 비율 높은 편한인을 비롯해 인도나 중국계 등 유색인종이 대학 졸업 후 유럽계 백인종보다 좋은 직
01-18
캐나다 12월 식품비 전년대비 10.1%로 물가상승 주도
연방통계청의 식품비 연간상승률 그래프소비자 물가지수 전년대비 6.3% 상승신선야채 13.6% 급등, 먹고살기 힘드네작년 6월 8.1%까지 치솟았던 연간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후 점차 상승폭을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연방정부의 관리 목표인 2% 전후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01-17
캐나다 캐나다인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러시아, 북한
Research Co.의 국가별 긍정 평가 변화 그래프한국 호감도는 57%로 일본 70%보다 낮아서부 유럽 국가 대체로 높고, 미국은 중간캐나다인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로 러시아와 북한이 뽑혔으며, 긍정 평가에서 한국은 서부 유럽국가나 일본보다 크게 낮은 비율로 6위를
01-17
캐나다 연방, 식품가격 투명성 위한 식품업행동강령 도입 추진
Pixabay식품 가격 폭등 속 식품 유통 기업 수익도 폭등소비자 신뢰 구축 동시에 식품 공급망 개선 목표최근 전례 없는 식품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힘들어지고 있는 마당에 식품 유통 공룡 기업들의 수익이 급증하면서 연방정부가 관련 규칙을 추진하고 있다.연방의 농업농산
01-16
캐나다 한국과 캐나다 문화교류의 시작 : 제임스 게일과 기산 김준근의 한국 풍경
한국과 캐나다 문화교류의 시작 : 제임스 게일과 기산 김준근의 한국 풍경  -1월 26일부터 3월31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로얄온타리오박물관 소장품 展 <첫만남: 기산 풍속화에 그려진 화려한 한국> 전시 진행 - 해외문화홍보원(KOCIS,
01-16
캐나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양국서 동시 진행
오타와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수교 60주년 기념사진밴쿠버총영사관 문화인들과 1월 중 접촉 중한국 정부 캐나다 한인 수를 24만 명로 추정올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과 캐나다에서 기념 리셉션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01-12
캐나다 재외선거인 투표 시 제시해야 할 국적확인 서류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재외투표관리관은 10일자로 '공직선거법' 제218조의5 제4항에 따라 재외선거인이 투표 시 제시해야 할 국적 확인에 필요한 서류(거류국 발행)의 종류를 공고했다.제시할 서류의 종류로 비자(VISA), 영주권 증명서(Permanet R
01-11
캐나다 여권 파워 일본이 1위, 한국 공동 2위, 캐나다는?
2023년 헨리 여권지수 순위 10일 발표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공동 8위비행기를 타고 여권만 들고 갈 수 있는 나라 수에서 한국은 192개국, 캐나다는 185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01-10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 2023년 제 4기 SNS 명예기자단 모집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가 참여 가능지원 마감 1월 29일, 활동 마감 11월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3년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를 통해 &nbs
01-10
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2023설날 맞아 풍성한 문화체험행사 개최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이성은)은 한국의 명절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1.20일부터 1.23일까지 풍성한 한국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설날은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가장 큰 연휴
01-07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 작년 한국 국적자 대상 사건사고 분석 발표
사기사건이 30건으로 가장 많아2018년 이후 가장 많아 발생해토론토총영사관은 2022년 한해 동안 관할지역인 온타리오주, 매니토바주에서 발생한 한국 국적자 대상 토론토총영사관에 접수된 사건사고가 총 136건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이는 2018년 78건, 2019년
01-06
캐나다 미국 XBB 변이 급속 확산, 중국항공편만 옥죌 게 아닌데
코로나19 진단 키트. EPA=연합뉴스미국에서 이미 코로나19의 주종으로4일 기준 캐나다 21건, BC주만 12건XBB 면역 회피력이 높고, 확산 빨라국민 저항으로 중국이 전면적으로 사회봉쇄 해제를 하면서 중국에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이
01-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