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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타와함 인천항 입항 캐나다 150주년 홍보

표영태 기자 입력17-06-27 10:40 수정 17-06-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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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과 합동 훈련 중인 캐나다 해군(캐나다 해군 태평양 함대 페이스북 사진)

 

한국전 참전 국가이자 한국과 100년 넘는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던 캐나다의 해군이 한국과의 안보 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캐나다 건국 150주년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캐나다 해군 태평양 함대의 오타와함이 인천항에 입항해 오는 7월 2일까지 캐나다 건국 150주년 홍보를 할 예정이다.

캐나다 해군의 호위함 오타와함은 위니펙함(Winnipeg)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해역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시작했다. 

24일에는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한국의 특수부대원들과 함께 특수훈련을 했다.

또 NST 방어용 특수 보트도 한국에 머물고 있는 위니펙함의 해상 활동을 위해 항공편으로 한국에 수송됐다.

이처럼 한국 방위를 위해 캐나다군의 공조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타와함이 27일 인천항에 입항했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 되는 7월 1일에는 오타와함에서 박동선(준장)인방사령관 등이 참여하는 함상 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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