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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와 버나비 경찰, 사체 발견 조사 중

기자 입력14-09-16 17:18 수정 14-09-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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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중인 써리의 로버트슨 드라이브 파크

써리와 버나비 RCMP가 각각 사체를 발견하고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이다. 써리에서는 지난 15일(월) 아침, 127번 스트리트와 92번가가 만나는 곳에 있는 로버트슨 드라이브 파크(Robertson Dr. Park)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 

인근 주민들은 “새벽에 총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사망자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공원을 일시 폐쇄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버나비에서는 15일 저녁, 가버먼트 스트리트(Government St.) 인근의 캐리건 코트(Carrigan Court)에 있는 아파트 건물 밖에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망자 소유로 추정되는 아파트가 침입당한 흔적이 발견되었고 살인사건 전담반 IHIT(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가 투입되어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일부 주민들이 총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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