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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7월, BC주와 캐나다 소매업계 상승세 이어가

기자 입력14-09-23 18:06 수정 14-09-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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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BC 주 소매업계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 BC 주 소매업계 총 수입은 56억 달러였으며, 이는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6.2% 상승한 수치이다. 

또 4월부터 4개월 간 연속으로 6%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한편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전국의 소매업계 수입은 425억 달러였으며, 이 역시 지난 해 7월과 비교해 5.0% 상승한 수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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