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가택침입 칼부림 사건 발생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69°C
Temp Min: 7.35°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다운타운, 가택침입 칼부림 사건 발생

기자 입력14-10-04 09:24 수정 14-10-04 09: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조직폭력과 마약 거래 혐의로 경찰의 주시를 받던 사람(39세)이 지난 3일(금) 새벽 다운타운 내 자택 아파트에서 습격당했다. 

밴쿠버 경찰은 3일 새벽 1시 대비(Davie St.)과 호머(Homer St.)가 만나는 지점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집 안에는 수차례 자상을 입은 남성이 있었고 가해자는 이미 도주했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같은 시각 함께 있던 다른 사람도 피해를 입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브라이언 몬테그(Brian Montague) 경관(Const.)은 “그는 마약과 조직폭력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전과는 없다”고 말했며 사건 목격자들의 제보를 바랬다.

사건제보처 " 604-717-2541(밴쿠버 경찰, VPD Major Crime Section) / 1-800-222-8477(crime stopper)

조유미 인턴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369건 51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복합문화사회라 더 빛을 발한 한국전통문화 공연
 사물놀이  줄타기  장고춤​  삼고무  경기민요  중국 무용단의 신장지역의 위구르족 전통춤 한국전통예술원 2017 정기공연 성료내년 한-카 수교 55주년 행사준
06-30
밴쿠버 줄을 잘 타야 출세하는 법
지난 29일 노스밴쿠버에서 열린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정기공연에 특별초대로 출연한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명인인 김대균 씨가 줄을 잘 타야 출세할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표영태 기자
06-30
부동산 경제 밴쿠버 렌트비 고공행진 이어가
패드매퍼의 6월 렌트 관련 통계 자료 평균 렌트비 1베드룸 1,950달러, 2베드룸 3,150달러  전국에서 밴쿠버가 집값 뿐만 아니라 렌트비도 가장 비싸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오히려 렌트비 통계 발표로 렌트비 상승을 부추길 수도 있어
06-30
밴쿠버 도로공사 유도 직원 뺑소니 차에 치여
여름의 시작과 함께 밴쿠버와 BC주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도로 공사 중에는 이용 가능한 레인의 수가 줄어들며 서로를 마주보고 달리는 차량들이 레인을 공유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며, 이에 안내 인력이 투입되어 'Stop'과 'Slow' 표지판을 이용해 조율한다
06-30
세계한인 KBS 폭파 협박범 캐나다 거주 30대男 추적
에이핑크 협박범과 동일인물로 추정에이핑크 작년 1월 6일 밴쿠버 공연캐나다 한인사회의 용의자 제보 요구 한국 시간으로 30일 KBS '뮤직뱅크' 방송 현장에 폭발물은 설치했다는 협박범의 신고 전화가 들어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에이핑크 협박범.
06-30
밴쿠버 라면 속 캐나다 원료 GMO 검출 안돼
미국산 밀과 밀가루에서 유전자변형 대두 또는 옥수수 검출 유전자조작 식품 원료에 대해 우려가 높은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라면에 대한 유전자변형 원료 검사에서 캐나다 원료에선 검출이 되지 않았다.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라면 제품에서 유전
06-30
이민 캐나다 이민 시스템 인재 유입에 경쟁력 높아
미국이 우수한 인재만 이민자로 받게다며 폐쇄적인 이민 정책을 쓰고 트럼프가 들어서며 이런 현상이 더 강화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이민 시스템이 더 우월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지난 6월 28일(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06-30
밴쿠버 BC 굴 섭취 경고...노보바이러스 감염 위험
지난 가을 이후 400건 이상 감염 신고  생 굴 섭취를 통해 중독될 수 있는 노보바이러스(Novovirus)에 대한 감염 신고가 4백 건을 돌파했다. 사태가 시작된 지난 가을에는 밴쿠버 아일랜드 각 지의 굴 양식장 13곳이
06-30
밴쿠버 BC주 16년만에 정권 교체로 잠정 결정
​지난 총선 유세 기간 중인 3월 30일 한인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가진 NDP의 존 호건 당수와 주의원 후보자들NDP 존 호건 차기 정부 조각 중클락 수상 신임안 44-42로 부결 크리스티 클락 수상이 마지막까지 자유당 정부에 대한 기대를 했지만 결국 불신임을
06-30
밴쿠버 2일 밴쿠버 다운타운 한류 퍼레이드
 상) 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온 사물놀이패 사물광대의 공연 모습하) K-POP의 인기를 전파하는 SFU 한인댄스팀 KSI의 2017년 정기공연 모습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한인팀이 밴쿠버의 최대 길거리 행사인 캐나다 퍼
06-30
밴쿠버 KISH 한류 문화 알릴 새 멤버 모집
댄스 1년 이상 경험자 대상 밴쿠버의 대표적인 한류 K-POP 알리미인 KISH가 같이 활동할 새로운 멤버들을 찾고 있다.SFU 한인학생 댄스 동아리로 출범한 KISH(단장 홍선우)는 오는 7월 24일(월)까지 1년 이상 댄스경험자를 대상으로 멤버를 모집한다고
06-29
밴쿠버 올해 최고 기대작 영화<군함도> 8월 4일 북미 개봉 확정!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크랭크인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군함도>가 오는 8월 4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 지역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7월 26일 국내 개봉 이후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약 40여개관에서 개봉하여 역대 여름 극장가 흥행을
06-29
밴쿠버 한인회 이세원 한인회장 체제, 정상화 약속
"노인회와 공조 통해 한인사외 대표 단체 회복" 한인사회의 대표 단체를 표방하지만 잦은 분쟁으로 한인사회로부터 외면 받아오던 밴쿠버 한인회가 또 한번 정상화를 위한 새 체제를 구성했다.밴쿠버한인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7일
06-29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교실 밖 ‘영어 훈련’의 노하우를 알려줘! (1)
 어학연수로 벤쿠버에 오는 유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실 밖에서는 음료나 식사 주문 외에는 캐네디언을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실망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데. 교실 밖에서 원어민들과 영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영어로 한
06-29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분위기 좋은 디저트카페 - La duree
  유명한 디저트를 떠올리면 꼭 빼놓지 않고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마카롱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도 유명한 마카롱 카페가 있는데 바로 La duree이다. La duree는 마카롱의 성지인 프랑스의 디저트 카페로 현재에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을 만큼
06-29
밴쿠버 작년에만 6만명 이상 환자 해외에서 의료치료
전년대비 40%나 급증 캐나다가 무상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많은 대기 환자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해외로 나가 치료를 받는 캐나다 환자 수가 급증했다.프레이져 연구소가 29일 발표한 '해외의료치료(Leaving Canada for Medical Ca
06-29
밴쿠버 버나비 시장, 더 많은 주거 공간 위한 재개발 두둔
 시청의 재개발 슬로건 아래 고층 콘도가 대거 들어서며 기존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버나비가 재개발을 두둔하며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메트로타운에 새롭게 지어진 콘도 앞에 조각품을 설치하는 행사에 참석한 데릭 코리건(Derek Corrigan) 시장이 "
06-28
밴쿠버 여름 코퀴틀람 도로 보수 공사 곳곳에서 진행
차선 감소, 안전운전 필요 여름의 시작과 함께 밴쿠버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개시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교통 혼잡이나 불편도 증가하고 있다. 한인 거주율이 높은 코퀴틀람의 교통 담당자가 "서로 양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양 방향에서 오는 차량들이 조금
06-28
밴쿠버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거리에 따른 요금제 선호
트랜스링크 시민공청회 조사 결과기존 존 요금제 1984년에 도입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증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응용하기 위해 노력 중인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총 11, 587 명이 참여했으며
06-28
밴쿠버 캐나다데이 연휴를 알리는 음악회
연세가족음악회가 캐나다데이 연휴를 앞둔 30일(금) 오후 7시에 코퀴틀람 에버그린 문화센터(1205 Pinetree Way)에서 열린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음악회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전공자들 중심으로 열리는 행사이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연세 동문 이
06-28
세계한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9월 1일 지각 출범
6월 12일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는 황인성 사무처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수석부회장에 김덕룡 내정, 사무처장 황인성 취임- 제17기 자문위원 임기는 6월 30일 자로 만료 -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
06-28
밴쿠버 이세원 회장대행에서 회장으로
  현 밴쿠버 한인회 이세원 회장대행이 회장으로 직책이 변경됐다. 한인회는 27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특별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회장 대행 직책 변경 인준안을 통과시켰다.이로써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은 한인회장으로 직
06-28
캐나다 89% 유아 제때 홍역 백신 접종
유아 백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 신생아부터 2세까지 유아들이 출생 개월 수에 맞춰 맞아야 하는 백신을 대체적으로 적기에 맞추고 있다는 통계보고서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은 2015 유아 전국 면역 접종(Childhood National Immunization Co
06-2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시애틀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여행
밴쿠버의 많은 국제학생들이 유학생활 중 꼭 한번은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은 바로 시애틀이다.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이다. 많은 유학생들이 볼트버스를 이용하여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이동하곤 한다. 볼트버스(Bolt
06-28
부동산 경제 중앙은행 금리 인상 시사에 루니화 급등
건국 150주년 기념 10달러 화폐 앞면(상)과 뒷면(하) 2015년 이후 0.5%의 저금리를 유지했던 캐나다 기준금리가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보이며 루니화 가치도 급등했다.스티번 폴로츠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8일 2015년 이후 저
06-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