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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YVR, 새 국내선 터미널 개장

기자 입력15-01-14 16:15 수정 15-0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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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YVR 공항의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3년의 긴 공사 끝에 개장되었다. 

크레이그 리치몬드(Craig Richmond) YVR 대표는 “BC주 북부나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온 여행객들이 추가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등 승객 편의가 개선되었다. 

공항 내 쇼핑 지역도 늘어났다. 새 터미널에서 공항 이용객들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터미널 완공을 자축했다. 

또 그는 “새로운 터미널은 2억 1천 3백만 달러의 예산으로 완공되었다. 공사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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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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