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비 스트리트 나무들, 밤 중에 무단으로 베어져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69°C
Temp Min: 7.35°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캠비 스트리트 나무들, 밤 중에 무단으로 베어져

기자 입력15-01-22 16:27 수정 15-01-22 16:2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vancouver-trees-cut.jpg

밴쿠버 시의 캠비 스트리트(Cambie St.)와 29번가(W. 29th Ave.)에서 메이플 나무 17 그루가 무단으로 베어져 경찰(VPD)과 공원위원회가 조사 중이다. 

이 나무들은 지난 6일(화)이나 7일(수) 자정 이후에 베어진 것으로 보이며, 나무들은 모두 근처에 버려져 있었다. 

이 나무들은 4년 전에 심어진 것으로, 3미터에서 4.5 미터 정도의 높이다.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하워드 노먼(Howard Normann) 대변인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한밤 중에 일어난 일이라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 10분에서 15분 사이에 나무 1그루를 벨 수 있는 이동식 도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 도구들은 작동 시 큰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02건 18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