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내 주류판매, 첫 수혜자는 세이브 온 푸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0.22°C
Temp Min: 7.08°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마트 내 주류판매, 첫 수혜자는 세이브 온 푸드?

기자 입력15-03-27 17:12 수정 15-03-27 17:1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vqa-surrey-save-on-foods.jpg

마트 내 주류 판매의 공식 시행 날짜인 4월 1일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BC 주 생산 와인은 별도의 리쿼 스토어가 아닌 식품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아직 주류 판매 허가 그로서리 리스트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우스 써리 지역의 세이브온 푸드(Save On Foods) 지점이 주목받고 있다. 

주정부가 배포한 새로운 주류판매법 홍보물(사진)이 이 곳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점은 써리의 152번 스트리트의 3033번지에 자리해 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369건 43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한인 난치병 환자 위해 엄마 같은 사랑을"
캐나다헌혈협회 어머니날 행사5월 5~6일 써리 길포드몰  캐나다 헌혈협회(Blood Canada)에서 어머니날을 앞두고 5월 5일과 6일 써리 길포드타운센터몰에서 헌혈과 줄기세포, 장기 기증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와 대중교육을 통한 생명나눔
04-24
밴쿠버 "버나비 소녀 살인범은 이런 모습 보였다"
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 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 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04-24
캐나다 토론토 한인타운 질주한 밴... 10명 사망
23일 오후 토론토 보행자 사망 범행에 사용된 밴. [사진 twitter]  중상자 포함 16명 부상한인 피해 여부 확인 안돼 토론토 한인타운에서 밴이 인도로 돌진해 여러 명이 숨지고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인 업소가 많아 한인 피해자
04-23
밴쿠버 빈집세 가장 많이 낸 집, 얼마나 냈기에?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시장이 23일 오전 밴쿠버시청에서 빈집세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이광호 기자]세수입 3000만 달러과세 제외 이유 "명의 이전 중" 가장 많아전액 서민주택 보급에 사용 예정 올해 처음 도입된 빈집세(Empty Homes
04-23
밴쿠버 컴패스단말기 신용카드·모바일 결제도 가능
  5월 22일부터 비자·마스터 신용카드애플페이·구글페이·삼성페이도 가능   마침내 트랜스링크는 물론 휴대폰 결제시스템으로도 대중교통비를 받을 수 있도록 컴패스단말기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04-23
밴쿠버 노스웨스트준주 실종 한인 결국 숨진채 발견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 [지도 구글맵스]실종 신고 19일 만에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이달 초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Hay River)에서 실종된 한인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헤이리버 RCMP는 박정환(영어명 데이빗·3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04-23
밴쿠버 가평 승전 67주년 기념행사 토피노에서 거행
  20~21일 한인인사 대거 참석  한국전쟁에서 캐나다 군인들이 기념비적인 승리를 했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한 연례 행사가 올해도 많은 한인 인사들과 캐나다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거행됐다. 가평전투 기념비가 있는 밴쿠버 섬의
04-23
세계한인 국회의원 관행적 외유성 해외출장 꼼짝마라
 국회의회외교지원처법안 발의영사업무 다변화에 따른 체계화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캐나다 출장 논란 최근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들의 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제 얼굴에 침뱉기를 하면서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여당이
04-23
밴쿠버 BC 초등학교 성적표 사립학교 상위권 휩쓸어
 21개 공동1위 중 사립만 19개교공립학교 1위 웨스트밴쿠버 소재  한인을 비롯해 중국인 등 부모의 자녀 교육열이 가장 높은 이민자 인구비율이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BC주에서 초등학교부터 사립 초등학교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04-23
세계한인 내년 세계한상대회, 전남 여수에서 개최
제3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및 33차 리딩CEO포럼이 미국 달라스(르네상스 달라스 엣 플레이노 레가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렸다.   내년 10월 15~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04-23
밴쿠버 밴쿠버를 달리면 모두가 승리자
 여성전문 선수들이 본 경기에 앞서 8시 50분 출발을 했다.(위)이미 순위와는 상관없이 골인점을 향해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려는 듯 사력을 다해 달려오는 참가자들.(알래)   22일 제34회 밴쿠버선런 개최한인 포함 4
04-23
밴쿠버 노스욕 한인타운 비극-사망자 10명 중 3명 한인
 피해 현장의 처참한 모습(상)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게시판에 한글로 추모의 글이 적혀 있다.(하) 교민 1명 포함 한인 3명 사망, 2명 중상정부발표전 유학생SNS 희생자 이름 돌아  23일 오후 1시 30분즘 (현지시간) 광역토론
04-23
밴쿠버 '설빙' 북미 최초로 밴쿠버 한인타운 첫 매장 오픈
상반기 중 개장 예정구 KEB하나은행자리스노위빌리지와 경쟁한국의 대표적인 신개념 빙수로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설빙이 밴쿠버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버나비 지역에 위치한 아리수를 비롯해 다양한 외식사업과 부동산사
04-21
밴쿠버 밴쿠버 선런 22일 개최
  시내 다양한 공연행사도 열려개인참가자 21일 5시까지 등록    밴쿠버에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알리고 대표적인 행사인 밴쿠버 선런이 올해도 다운타운에서 달리기와 각종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밴쿠버
04-21
밴쿠버 마리화나 연기로 덮힌 잉글리시 베이
[사진 Cannabis Culture 동영상 캡처] '4/20 밴쿠버 프로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다운타운 선셋비치에 모인 군중이 오후 4시 20분이 되자 동시에 마리화나를 피워 연기가 자욱하다. (아래 사진) 주최측과 경찰이 올해 참가자 규모를 4만
04-20
부동산 경제 치솟는 기름값 과연 BC주 몽니 때문인가
계절별 요인·美 의존 정유시설기관사 파업시 수송량 급감낮은 루니화 가치도 영향 기름값이 좀처럼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20일 오전 한인타운 주변 주유소에서는 보통유 기준 1리터당 1.549달러 가격을 내걸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버나비 정유시설
04-20
밴쿠버 한국대학 입학 전형 상담 연기
5월 23~24일로   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이병승 원장)이 공동으로 밴쿠버영사관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한국대학 입학전형 상담 및 설명회'가 당초 5월 11~12일에서 5월 23~24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04-20
부동산 경제 "밴쿠버만 비싼 게 아냐"... 토론토 油價 10년래 최고
여름철 첨가제 넣고 가격 올려송유관 갈등도 영향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 휘발유값이 지난 10년래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가격 정보를 분석 게시하는 온라인 사이트 ‘GassBu
04-20
세계한인 '먹방, MUKBANG' 세계 공용어, 세계인이 즐기는 신 한류로 부상
캐나다인도 모방 방송미국 가수 먹방이 인기 한국에서 1인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일부 한국 BJ(Broadcasting Jockey, 1인 방송진행자)들 중에 일부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여주는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04-20
교육 어학원 '비자 장사' 한인 징역 15개월
재산 50만 달러도 몰수미 복역 후 한국으로 추방 미 LA한인타운에서 어학원 4곳을 운영하다 이민사기 혐의 등으로 체포돼 기소됐던 한인 매니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9일 연방법원(담당판사 조지 우)은 유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학생 비자를
04-20
밴쿠버 올해 밀알런,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올해 처음으로 버나비에서 열리는 밀알런의 5킬로미터와 10킬로미터 코스  밴쿠버 밀알선교단이 작년까지 UBC에서 진행하던 밀알런을 올해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스완가드 운동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 대상 전도를 목적으로 창립된 밀알선교단의
04-20
밴쿠버 BC주민 36% "단기렌트가 장기렌트비 인상 부추겨"
 합법 마리화나 재배도 집값 하락  부동산 리얼터 기업인 주카사(www.zoocasa.com)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마리화나를 재배한 주택은 시세 보다 낮게 거래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조만간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서 집에서
04-20
밴쿠버 밴쿠버 한글학교 어울림한마당 행사준비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지난 18일 공관 회의실에서 ‘광역밴쿠버지역 한글학교 어울림한마당 행사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들을격려하고, 행사의 기본계획 및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행사추진위원
04-20
캐나다 "고학력 불구하고 차별은 존재한다"
여성, 유색인종, 성소수자 등 캐나다에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고학력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나, 학계의 고위직에 근무하는 비율이 여전히 낮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또 유색인종이나, 성소수자, 장애인, 원주민도 차별의 대상이 됐다. 캐나다컨퍼런스
04-20
부동산 경제 3월 물가 3년 반 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
고유가가 물가상승 주범캐나다 물가가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최근 3년 반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서민의 가계에 주름을 깊게 만들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가 1년간 2.3%나 크게 올랐다.
04-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