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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30일 한국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캐나다 입국

표영태 기자 입력17-08-30 09:22 수정 17-08-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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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공항에서 한국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캐나다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18세 미만 세계야구선수권 대회를 위해 한국 선수단이 캐나다에 입국했다.

제28회 세계청소년(under 18) 야구선수권대회가 온타리오주 선더베이에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위인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3위인 한국과 세계 1위 일본, 세계 2위 미국, 세계 4위 대만, 세계 5위 쿠바 등 12개 팀이 참가한다. 

캐나다와 한국팀은 A조에 편성이 돼 포트아서 구장에서 예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의 예선 토너먼트 일정을 보면 1일 오스트레일이아와, 2일 대만, 3일 캐나다, 4일 니카라과와, 5일 이탈리아와 시합을 치른다.

7일부터 9일까지 각 조 상위 3개팀이 결승 토너먼트를, 이어 10일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1981년부터 시작돼 2000년까지는 매년 개최됐고 2000년 이후부터는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1981년 첫 대회 우승을 비롯해 총 5번 우승을 했다. 그러나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열린 2008년 대회 우승 이후 2015년 지난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한번도 3위권에 들지 못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은 서울에서 열린 2012년 대회를 포함해 내리 3번이나 우승을 하며 강세를 보였고 일본은 지난 2번의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는 2008년 서울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출신 유명선수들이 세계 프로야구계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한국 선수로 추신수 선수가 대회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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