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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987> 밴쿠버 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1-12 11:42 수정 18-0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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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시네플렉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첫장면부터 이어지는 몰입감, 명배우들의 열연, 영화가 끝나고도 끝까지 남게되는 묵직한 울림까지 완벽하게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1987’이 12일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주요 도시에서 대개봉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87’은 지난 11일 14만40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475만 6042명으로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87’이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단체관람한데 이어 지난 7일 오전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용산 CGV를 방문하여 영화를 관람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마음에 울림이 가장 컸던 대사가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라고 말했으며, “함께 힘을 모을 때 그 때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영화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경찰청을 비롯하여 각 지역 지자체와 동문회에서도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장준환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배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선사할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 ‘1987’은 밴쿠버, 토론토, 뉴욕,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를 비롯한 북미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봉 중이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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