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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MODU 한인 예술가 전시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1-12 11:43 수정 18-0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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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2월 15일

포트무디 아트센터 갤러리 

 

한국인 예술가 단체 The MODU Korean Artists Collective of Western Canada가 협회 발족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포트무디 아트센터 갤러리 (Port Moody Art Centre Gallery, 2425 St. Johns Street)에서 연다.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MODU 그룹은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국인 예술가의 대표적 단체로서 한국의 예술 형식과 다양한 캐나다 경험을 결합해서 전시회를 통하여 한인 예술가들에게 작품 활동 기회 및 전문성 개발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의 서로 다른 나이, 성별 및 작업 배경을 가지고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준비하고 전시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회적 조화를 이룬다는 목표로 준비됐다.

 

소속 작가인 정이사벨라 씨는 "지난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르는 이번 전시회는 유화, 수채화, 도자기, 섬유 미술, 가죽 공예, 사진 작품을 통해 밴쿠버 지역에 새로운 문호 개방과 다양한 경험을 선보이고 홍보한다"고 말했다. 전시 중인 일부 작품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고요한, 김아만다, 김희정, 박성은, 백모니카, 이원, 이줄리아,  조성아, 정이자벨라, 한은율, 허마리아, 황경아 등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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