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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 (2) 예정된 이별

사도시 기자 입력18-02-05 09:32 수정 18-02-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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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 (2) 예정된 이별 

 

비트코인의 탄생과 정체를 파헤치는 세계 최초의 소설.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불리는 사토시 나카모토를 둘러싼 이야기를 픽션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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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니타. 5년 뒤면 짐 로저스처럼 너랑 세계투자일주에 나서는 건데." 

 

한 번의 사랑을 끝낸 후 아니타의 금발 머리를 쓰다듬는데 눈물이 났다. 전설의 투자가 짐 로저스는 38살에 월가에서 은퇴했다. 1980년 당시 그의 재산은 170억원 정도였으니 상당했다. 1990년 로저스는 바람처럼 첫 번째 세계 일주를 떠났다. 아니타는 큰 눈을 깜박이며 내게 말한다. 그녀의 우윳빛 살결이 오늘따라 촉감이 너무 좋다. 아니타의 머리에서는 언제나 살아 숨 쉬는 듯 은은한 향기가 흐른다. 아니타가 내 가슴을 파고든다. 그녀는 세게 내 젖꼭지를 깨문다. 아무런 쓸모없는 것이 그녀의 손길과 입술에는 민감하다. 남자의 젖꼭지는 엄마의 자궁에 있었던 순간이 남긴 흔적이라도 되나? 그녀가 혀로 애무하던 내 젖꼭지에서 입술을 떼며 말한다. 

 

“빌. 당신에게선 남자의 향기가 나. 난 그 향기가 항상 좋았어. 월가의 많은 남자에게서 나지 않는 독특한 향기야. 누가 그러더군. 자신의 판단이 옳았을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그래. 금융의 세계에서 그런 걸 많이 느껴. 옳다고 확신하면 그다음도 옳다고 생각하지 그러다 된통 깨지는 것이 이 바닥이야.”

 

“우리는 살면서 모든 순간에 그렇게 경계를 해야 하는 데, 그렇다고 모든 게 통제가 가능한 것은 아니잖아. 미래는 열려있지만, 누구도 알 수는 없는 거잖아. 너무 자책은 하지 마.”

 

“응. 알 수 없는 블랙스완은 항상 있는 법이지.”

 

2008년 미국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았다. 그 조짐은 이미 2007년 이른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느껴졌다. 원래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저신용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주택 대출이었다. 서브프라임은 낮은 신용 등급을, 모기지는 주택 대출을 말한다.

 

“너도 나도 산 주택 가격이 폭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이 휴지 조각이 되었어.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일을 본인 문제로 생각하지는 마.”

 

시장이 붕괴된 상황에서 그녀는 나를 위로해 주고 있었다. 

 

“빌. 투자에 있어서 위험(리스크)은 필연적이야. 하지만, 필요없는 데 리스크를 지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지. 인생과 투자는 그런 점에서 닮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거야.”

 

월가의 많은 큰손들은 선량한 사람들을 속였다. 위험을 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위험을 지게 했다. 어떤 이들은 상품을 팔면서 자신이 만든 상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팔았다. 월가 큰손들의 문제는 투자 결정과 포토폴리오 선택에 따른 확률 문제가 아니었다. 도덕성이 없거나 무감각했다는 점이다. 오르는 말(주식)이 방향을 틀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흐르는 건 일정한 방향으로 가기 쉽다. 언제 꺾일지는 모르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 무거운 물체도 큰 힘으로 밀어 올릴 수 있는 기세로 질주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런 파스칼의 법칙은 확률적 차원에서 주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음. 내가 문제 삼는 것은 삶의 불확실성이 아니야. 확률의 문제가 아니지. 도덕성의 문제야. 평범한 사람들에게 잘못을 했다는 일말의 양심이 드는 거야.”

 

확률과 도덕의 문제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빌. 사람이기에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는 건 당연해. 그렇지만 투자는 각자의 책임이야. 이렇게 큰 일이 일어났다고 모두가 너처럼 생각하지는 않아. 다시 일어서.”

 

그런 위로를 하는 아니타에게 나는 미안하다. 나는 지금 아니타에게 어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나! 

 

“아니타. 나를 사랑하지.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내가 너를 이렇게 안고 있는데. 우린 진정 한 몸이 된 걸까. 짐 로저스는 두 번째 세계 일주를 떠날 때 다른 여자를 데리고 갔어.”

 

“바람둥이네. 풋. 돈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일이고 세상일이지. 내가 괴로운 건 미래에나 알게 될 그런 확률의 문제와는 거리가 멀어. 내 가슴에 남은 손톱만큼의 양심이 괴로운 거야. 좀 더 분별력이 있었으면 똥이 될 게 분명한 것을 알았을 거고. 그런 걸 파는 일은 없었을 텐데 말이야.”

 

“빌. 집을 사라고 부추긴 정부나 모기지 회사나 투자은행에 높은 신용등급을 준 신용평가사나 쓰레기인 줄 알면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 사람들은 다 책임 있는 존재야. 이제 그만해.”

 

최소한의 양심까지 버리고 만든 파생상품들이 똥이 되어 겹겹이 쌓인 결과로 미국 시장은 화마로 타올랐고 세계로 불길이 번졌다. 미국증권위원회는 시장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신용평가사들은 개똥같은 금융회사들에게 안전한 등급을 주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기반한 파생상품은 거품 그 자체였다.

 

“많은 사람들이 집도 잃고 직장도 잃고 연금도 잃어버렸어. 월가에 와서 금융계에 몸담은 지 5년 만에 나는 큰 죄의식을 느껴. 자본주의란 게 거짓을 거품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이라고 속이며 파는 도박을 하는 것이란 생각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

 

내 몸은 경련을 일으켰고 아니타는 그런 나의 등을 쓸어내렸다. 그녀의 손톱이 내 등을 한 번 할퀴고 지나가는 느낌이 야릇한 쾌감을 준다. 나의 허전함을 채워주기 위해서였나. 그녀의 손놀림은 어느 때보다도 격렬했고 나는 그녀의 굴곡진 몸을 한없이 탐욕했다. 그녀의 혀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내 몸이 뒤틀렸다. 흥분한 나는 성급히 그녀의 몸을 부드럽게 돌렸다. 사랑에 집중하는 건 언제나 행복감을 준다. 비록 슬픔이 나를 덮고 있다 해도 마찬가지였다. 얼마나 격렬한 사랑을 나누었을까? 절정의 순간을 연장하려는데 야릇한 쾌감이 몰려왔다. 

 

“아..”

 

그녀가 외마디 신음 소리를 지를수록 내 공격은 더욱 격렬해졌다.

 

“좋아?”

 

“응”

 

그 어느 때보다 진한 사랑을 한 나는 그녀가 내 탐욕을 씻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고 생각했다. 내 잘못이 사회의 평범한 사람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의 몸에 더욱 밀착을 가했다. 아니타는 다시 몸을 세게 흔들었고 내가 그녀의 귀를 깨물었다. 가는 신음소리는 계속 되었다.

 

“부드럽게 만져 줘.”

 

나는 뒤에서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아니타는 목을 젖힌 채 혀로 내 입술에 타원을 그렸다. 그렇게 우리는 격렬한 사랑을 이어갔다. 사랑을 끝낸 후 몸을 일으켜 베란다로 가서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아니타는 내 속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나는 똥이 되는 모기지 채권을 판 것만이 아니다. 똥이 될 줄 안 채권의 폭락을 믿고 베팅을 하였다. 이미 모기지론의 버블을 오래전에 알아챘고 그게 터져 돈을 버는 쪽에 모든 걸 건 것이다. 쉬운 말로 하락하면 돈버는 상품에 베팅하여 한 몫을 챙긴 것이다. CDS(Credit Default Swap). 내가 투자한 상품의 이름이다. 이는 파산할 위험 자체를 금융거래 대상으로 한다. 지정된 시간에 파산하면 큰돈을 버는 상품이다. 물리학, 금융공학, 경제학을 전공하고 공부한 나는 시간이란 변수를 고려하여 4차원으로 세상을 보고 금융거래를 익히는데 몰두했었다. 어떤 사건도 공간과 시간을 분리해서 말할 수 없듯이 금융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어느 장소에서 일어난 이벤트와 시간이라는 순간이란 기회의 포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돈 냄새에 모든 걸 거는 도박사에게는 그건 일생일대 승부의 대상이다. 그런 4차원의 세상과 사건을 상상하는 게 금융인으로서 일상화 된 삶이 되었다. 째깍째깍이는 시계를 보며 저질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의 파산에 큰 베팅을 하고 평생 놀고먹을 돈을 마련한 것이다.

 

“빌, 난 너 닮은 사내아이를 낳고 싶어. 이름은 벤자민으로 이미 지어 놓았어.”

 

피식 웃어 보이며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2007년 말 미국에서 발행된 회사채 발행 잔액은 4조 달러였다. 그런데 디폴트에 베팅하는 돈은 15배나 많은 62조였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 2006년 미국의 비우량 주택 담보대출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화 징후가 엿보인다는 소문은 여기 저기 나돌았다. 나는 여러 내부 정보를 통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었으며 일생일대의 모험을 할 준비를 했다. 당연히 아니타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다. 공교롭게도 아니타는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라는 사회책임투자 평가 업무에 종사하고 있었다. 사회책임투자는 도덕적이고 투명한 기업, 친환경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녀는 늘 내게 말했다.

 

“착한 투자가 수익률도 좋아. 나는 그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믿고 신뢰해. 장기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이긴다고.”

 

그녀는 장기적 투자를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늘 강조해 왔다. 그녀가 나의 정체를 알게 된다면 헤어질 게 뻔하다. 다시 침대에 누워 그녀를 안았다. 아래에서 위로 그녀를 애무하는데 침과 눈물이 같이 그녀의 몸에 번지는 느낌이었다. 그녀의 유방을 감미롭게 정성을 다해 빨았다. 그러면서 나는 울고 있었다. 세 번째 사랑을 끝낸 나는 그녀를 속인 죄책감에 괴로움이 물밀 듯이 밀려와 주체할 수 없었다. 피곤했는지 잠이 스르르 왔다. 

 

이른 새벽, 샤워를 끝내고 내 팔을 베고 누운 아니타가 자는 지를 확인하고 간략한 편지를 썼다. 큰 액수를 수표에 적은 후 받을 사람을 아니타로 하여 테이블 위에 남겼다. 

 

'아니타. 속죄를 할 겸 그냥 세계 일주를 하고 싶어. 사랑해. 다른 멋진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줘. 넌 지금까지 내가 가장 사랑한 여자였어. 앞으로도 너와 같은 여자를 만날 수는 없을 거야. 내가 저지른 죄를 달게 받을 것을 생각하며 자숙하며 살게. 수표는 내 사랑의 증표야. 네게 작은 선물을 주며 프로포즈를 멋있게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네. 사랑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랄게. 너의 멋진 엑스 보이프렌드로 남고 싶어. 좋은 남자 만나 잘 살도록. -빌'

 

편지를 쓰는 내 눈에서 진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호텔을 나서는데 뉴욕의 가을이 주는 차가운 공기가 유난히 차게 느껴졌다. 내 감정이 허전해서일까? 늦가을 아침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찬 공기가 허파까지 서늘하게 했다. 마음이 공허한 탓일까. 하늘을 쳐다보았다. 잿빛 하늘에 이름 모를 새들이 날아가고 있었다. 새들을 보니 홀가분한 기분도 들었다. 5대 투자은행이었던 베어스턴스가 JP 모건 체이스에 헐값으로 매각이 되었다. 이후 6개월만인 9월 15일, 158년 역사의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했다. 과도한 차입(레버리지), 빚을 담보로 빚을 만들어 빚에 투자한 대가에 따른 처참한 말로였다. 같은 날 메릴린치는 500억 달러에 팔렸다. 세계 최대 보험회사 AIG도 정부 지원을 받았다. 

 

“월가의 견고한 성벽은 왜 허물어졌나.”

 

혼잣말을 되내어 보았다. 찬바람을 맞으며 컴퓨터의 발달과 금융상품의 복잡성에 대하여 생각했다.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1주일이 멀다하고 얼마나 많은 상품이 쏟아져 나왔는지를 곰곰이 생각했다. 금융상품 경쟁력을 높이려고 미국 정부가 감독 기능을 포기했다는 비난도 나온다. 레이건 대통령 시대의 미국 상황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고객의 돈을 관리하는 역할만 하던 은행들이 규제 완화 정책에 힘입어 소위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클린턴과 부시 행정부로 넘어가면서 정부는 규제 완화에 박차를 가했다. 

 

“그래. 은행들은 ‘돈 놓고 돈 먹기’를 시작했었지. 그 결과 금융버블로 연결돼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 거야.” 

 

그런 독백을 하며 오래전 파산한 노벨상을 수상한 롱텀캐피털의 천재들을 생각해 본다. 그들 역시 러시아의 모라트리엄 선언을 예측하지 못했다. 천재들도 그렇게 실패하는 게 이 금융세상이다. 노벨상 수상자가 2명이나 있었으나 전략은 완벽하지 않았다. 그들도 자신들의 전략이 100% 완벽한 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다만 그런 오차가 발생할 확률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다고 과신했었다. 우리가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사람이 하는 일에 설마라고 생각했던 일도 언젠가는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투자가 이성만으로도 가능했다면 경제학자나 수학자들이 세상의 부를 모두 끌어 모았을 게다. 하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던 이유는 투자엔 이성 외에도 사람의 감정이 개입되고 심지어 감정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아니타와의 이별은 오래전부터 예상한 계획이었다. 마약, 섹스, 각종 돈지 랄에 염증을 느낀 나는 새로운 인생을 남몰래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센트럴파크 공원을 배회하였다. 

 

“사진 한번 찍어 주실래요.”

 

젊은 연인이 포즈를 취했다.

 

“네.”

 

싱그러운 연인들이 부러워 보였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나는 그들을 물끄러미 한참을 쳐다보았다. 그러다 나뭇잎을 주워 모아 한 문장을 만들었다. 

 

“도대체 나는 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었나?”

 

2년 뒤 뉴욕의 가을로 대별되는 1:99의 분노를 마치 예견을 하듯이 한참을 바람 속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그 때 아마 중대한 결심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맨해턴과의 만남과 이별은 그렇게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는 것이었는지 모르겠다. 거짓으로 뒤범벅이 된 월가를 떠나는데 머릿속에서 한 단어가 맴돌고 있었다.

 

“신뢰...”

 

그리고 그 무엇을 어렴풋이 생각하며 공원을 배회했다. 찬바람에 코트 옷자락이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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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부동산 경제 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 (0) 암호화폐로 혹세무민 "사…
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비트코인의 탄생과 정체를 파헤치는 세계 최초의 소설.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불리는 사토시 나카모토를 둘러싼 이야기를 픽션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편집자> 트레일러 
02-01
부동산 경제 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 (1) 내 이름은 사토시
비트코인 웹소설 '누가 사토시 나카모토를 죽였나' (1) 내 이름은 사토시   비트코인의 탄생과 정체를 파헤치는 세계 최초의 소설.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불리는 사토시 나카모토를 둘러싼 이야기를 픽션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02-01
부동산 경제 인생이란…100만 달러 복권맞고 3주 만에 암으로 사망
쉰 한 살. 삶에서 행운을 맞닥뜨리기 딱 좋은 나이다.   도널드 새배스타노(뉴욕)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10달러짜리 스크래치 복권 '메리 밀리어네어'를 샀다.  간절한 마음으로 복권을 긁자 꿈같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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