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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국대학 입학 전형 상담 연기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4-20 10:57 수정 18-04-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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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24일로  

 

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이병승 원장)이 공동으로 밴쿠버영사관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한국대학 입학전형 상담 및 설명회'가 당초 5월 11~12일에서 5월 23~24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에 대해서 추후 별도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영사관은 이미 신청을 한 경우 개별적으로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공지에서 밝힌 스케줄에 따르면 행사 첫날 오후 2시부터 공개설명회를 이어 3시부터 5시, 그리고 행사 둘째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별상담을 하는 것이었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후기대학(대학원) 편입학 및 2019년 외국인․재외국민특별전형과 대학별 전형 요소, 준비사항, 장학제도 등이다. 강사로는 이병승 캐나다한국교육원장이 나올 예정이다.

 

밴쿠버에서 작년에 가진 설명회에는 신청자 수가 매우 적었다. 하지만 작년도에 실제로 밴쿠버 지역에서 한국 대학을 위한 특별전형 신청을 한 건 수는 매우 많았다. 이에 따라 편리하게 밴쿠버에서 한국 대학입학을 위한 설명회나 상담이 있는 것을 모르고 다른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고 한국 대학에 대한 특별전형을 신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 측은 많은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 앞으로도 가까운 밴쿠버에서 이 행사가 유지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번 행사에서 개별 상담은 1인당 최대 15분 이내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밴쿠버영사관 대표전화 604-681-9581 또는 담당자 이메일(vanedu@mofa.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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