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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닛 오스틴 신임 BC주총독 취임

이광호 기자 입력18-04-25 11:47 수정 18-04-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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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오스틴 제30대 BC주총독이 24일 BC주의사당에서 로버트 바우만 BC주대법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BC주정부]



BC서 英여왕 대리 역할

다양한 비영리기구 활동 경력

 

재닛 오스틴(Austin) 제30대 BC주총독이 취임했다. 공식적으로 BC주에서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신임 오스틴 주총독은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24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주디스 귀숑(Guichon) 전 주총독을 잇는 오스틴 주총독은 알버타주 캘거리 출생으로 캘거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BC주로 이주했다. 이후 BC하우징, 트랜스링크,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을 거쳐 메트로밴쿠버 YWCA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비영리기구에서 활동해왔다.

 

주총독은 연방총리의 추천에 따라 캐나다총독이 임명한다. 임기는 통상 5년 이상이다. 주도 빅토리아에 관저가 제공되며 연간 약 13만 달러의 급여를 받는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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