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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충북대, 캐나다 교사임용 교육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5-16 11:53 수정 18-05-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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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승 캐나다한국교육원장(좌측 2번째)과 김보림 사범대학장(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 인력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충북대학교 제공) 

 

 

캐나다한국교육원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과은 16일 충북대 사범대학장실에서 교육지워을 위한 상호 인력 교류 협력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기관이 체결한 협력내용을 보면 ▲ 예비교사의 해외교육실습 또는 해외교육봉사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교류 활동 ▲ 캐나다 교사자격증 및 교사임용에 대한 지원 ▲ 해외 교육 관련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지원 등 상호 협력과 발전 등에 관한 협조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은 글로벌 예비교원 인재양성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대로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한국 교육자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의 이병승 원장은 협약식 이후 충북대학교의 교직이수자를 대상으로 캐나다 교사자격증 취득 및 교사임용 과정에 관한 글로벌 교육 특강 ‘캐나다 교원자격 취득하기’에 대해 특강을 했다.

 

충북대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협력을 통해 사범대생들의 캐나다 교원자격 취득 과정을 적극 지원하며 동시에 글로벌 교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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