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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보훈의 달 앞두고 캐나다 참전용사 한국 재방문

표영태 기자 입력18-06-01 10:17 수정 18-06-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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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비롯해 연영방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재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영연방 참전용사 재방한 감사만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토머스 오리건 보훈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아놀드 헤이먼 참전용사와 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피 처장은 참전용사대표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했다. 그리고 이들 참전용사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참전용사들은 전우들이 묻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하여 전우묘역에 참배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30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고 이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헌화및 참배도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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